《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조국땅에 울려가는 인민의 웃음소리, 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창조물들과 생산기지들에는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신성한것은 없다는 인민사랑의 열과 정을 지니시고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자욱을 더듬어볼수록 그이께서 인민을 위한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을 구상하시던 주체101(2012)년을 잊을수 없다.
당시로 말하면
그때
자신의 그 결심을 실천하시기 위해 그이께서 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건설에 바치신 헌신과 로고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여기에서 그이께서 절대적기준으로 삼으신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아무리 훌륭한 창조물이라고 해도 그것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위한것이 아니라면, 인민의 편의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된다면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문수물놀이장건설형성안만 해도 113건이나 지도해주시고 완성의 묘안도 가르쳐주시며 낮과 밤이 따로없이 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시였다. 그리고 공사가 완공되였을 때에는 일군들이 먼저 리용해보면서 미흡한 점이 없는가를 확인해보도록 하시였으며 완전무결하다고 할 때 준공식을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인민을 위한 훌륭한 봉사기지들을 꾸려주신 그이께서는 그후 마식령스키장과 릉라인민유원지, 옥류아동병원,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금산포젓갈가공공장 등 미처 그 이름을 다 꼽을수 없을 정도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도록 이끌어주시여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주시였다. 그 나날에 마식령스키장에 가시여서는 몸소 삭도도 타보시고 릉라인민유원지를 찾으시여서는 유희기구의 안정성을 확인하시였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생산한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시고서는 자신께서 타보아야 마음을 놓겠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첫 《손님》이 되여주신 그이이시다. 그리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이 어느것을 좋아하는가, 무엇보다 인민들이 편리해야 한다, 인민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인민들을 위한것인데 무엇을 아끼겠는가,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다, 인민들이 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당은 인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시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도의 일군들이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보내주신
이것은 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을 전하는 일화들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새집들이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시고 인민들이 리용할 유원지의 의자모양까지도 그림으로 그려주시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하여 건설장의 진창길을 앞장에서 걸으신 하많은 사연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그런 그이이시기에 전사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인민이 불행을 당하였을 때면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조국수호의 길에서 목숨을 바친 인민군전사들의 묘주가 되시여 묘비에 자신의 이름을 써놓도록 하신 이야기는 인민들속에 사랑의 전설로 전해지고있다. 그리고 라선시큰물피해때에도 그러하시였지만 몇해전 조국의 북부지역에서 처음 보는 대재앙을 당하였을 때에도 자신께서 사랑하는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다고,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당시 한창 진행중이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정하시고 복구전투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그이의 불같은 사랑속에 불과 60여일만에 피해지역에는 수많은 살림집과 새 거리, 새 마을이 일떠서게 되고 인민들이 한날한시에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다.
그렇게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이시였지만 어느해 신년사에서 인민을 떠받들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시며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보통의 각오와 의지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 초인간적인 정력을 바치시며 인민을 위해 1년 365일 불철주야의 강행군으로 이어가시였다.
인민의 기쁨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으시며 오늘도 그이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