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의 기쁨을 자신의 기쁨으로 여기시며

 2024.4.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민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켜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사를 하실 때마다 힘들게 일하는 농민들이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우리 농민들이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되여 일을 쉽게 하는것을 보면 그이상 기쁜 일이 없겠다고 교시하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완성하여 우리 농민들을 힘들고 품이 많이 드는 크고작은 모든 농사일에서 완전히 해방시켜주시려고 끝없는 심혈과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주체80(1991)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함주군에서 깊이갈이보습을 만들어 흙깔이작업에 리용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현지에 나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함주군 주서협동농장(당시)의 뜨락또르운전수들과 농장원들이 집체적지혜를 모아 창안한 깊이갈이보습을 보아주시며 땅을 35㎝의 깊이로 갈수 있으면 괜찮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새로 창안한 깊이갈이보습으로 한 2년동안만 논밭을 갈아엎으면 땅이 좋아질것이라고 하시며 깊이갈이보습으로 논밭을 갈아엎는것은 정보당 1 500t의 흙깔이를 하는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함주군에서 이번에 깊이갈이보습을 잘 연구하여 만들었다고 분에 넘치게도 치하해주시였다.

주체80(1991)년 12월 어느날 함주군에서 농민들이 먼지나고 일손이 많이 드는 일의 하나인 나래엮는 작업을 기계로 할수 있는 새로운 농기계를 창안제작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나래엮는 기계를 보아주시려 또다시 현지로 나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지에서 나래엮는 기계를 보아주시면서 해당 일군으로부터 이 기계로 한시간동안에 100m의 나래를 엮을수 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이런 기계로 일하면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능률적이니 농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하시며 만시름이 다 풀리시는듯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실로 인민의 기쁨은 그대로 우리 수령님의 기쁨이시였고 인민의 기쁨속에서 수령님은 자신의 겹쌓인 피로도 잊으시는것이였다.

전생애를 분과 초로 쪼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고스란히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의 기쁨은 곧 자신의 기쁨이였다.

하기에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생애는 참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조국과 인민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류례없이 간고한 조선혁명의 로정에 사선의 고비가 수없이 많았으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으시였다.

참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진보적인류의 경탄과 흠모속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