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대승리를 안아온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2017.8.14.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2》형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을 비롯한 주체무기들의 련속적인 발사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필승의 기상이 만방에 떨쳐지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이 더욱 고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한 중대보도가 온 나라에 전해졌다.

이 통쾌한 소식에 접한 수도의 온 거리들과 온 나라 강산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고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가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세, 조선로동당만세소리가 천지를 진감하고 경축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아니 온 세계가 끓고있다. 자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진보적인류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앞에 칭송과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미제와 제국주의반동들은 혼비백산하여 얼빠진 비명소리를 지르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단에 따라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새로 연구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천신만고를 다하여 온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이 위대한 사변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강경보루로 더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인민의 모든 리상과 꿈이 활짝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건설의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터치는 오늘의 이 환호성은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감사와 고마움의 분출이며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필승불패성과 우리의 강위력한 힘에 대한 확신과 크나큰 자부의 폭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 백두산대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발전된 주체조선의 불패의 국력과 무진막강한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이며 세기를 두고 강위력한 국방력을 갈망하여 온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 특대사변이다.

민족마다 세기를 두고 갈망하는 나름대로의 소원이 있다.

우리 민족의 사무치는 념원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바로 강위력한 국방력이였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에 눈독을 들인것은 미국만이 아니였다. 지난 한세기전 프랑스의 한 만화가는 다리밑에 있는 《조선》이라는 물고기를 낚으려고 주변국들이 저마다 낚시줄을 드리우고있는 한장의 그림으로 당시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되였던 조선을 묘사하였다.

조선을 탐내는 주변대국들이 우리 나라를 제마끔 자기 수중에 장악하려고 쟁탈전을 벌리던것이 지난 세기의 일이다. 《시일야방성대곡》으로 가슴을 쥐여뜯어도 보고 국제회의장에서 배를 가르면서까지 항거해나섰으나 차례진것은 망국이였고 식민지노예의 피눈물이였다.

주먹이 약하면 그 주먹으로 패배의 눈물을 닦아야 하는 시대, 이것은 결코 흘러간 력사의 추억만이 아니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외세의 롱락물이 되고 이리저리 쫓기우는 비참한 수난자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하는것이 지난날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오늘의 세계이다. 핵을 가진 몇몇 나라들이 핵을 가지지 못한 많은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을 마음대로 짓누르며 전횡과 강권을 일삼는것이 미제를 비롯한 렬강들이 세워놓은 부정의의 《국제질서》이다.

허나 이제는 이 행성에 부정의의 폭제를 끝장낼 위대한 힘을 가진 강대한 민족이 출현한것이다.

우리 인민의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오늘의 대경사는 주체적인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한평생을 바쳐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을 내놓으시고 한평생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보루로 전변시키시고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탁월한 선군정치로 치렬한 반미핵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애국헌신의 선군장정으로 우리 공화국을 당당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에게 물려주신 가장 고귀한 애국유산이며 주체혁명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해 쌓아올리신 최대의 공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위업을 받들어 우리 나라를 명실상부한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시여 우리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신 백두의 천출명장,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선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초강도강행군을 쉬임없이 이어오시였다. 깊은 밤, 이른 새벽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과 포연짙은 화선들을 찾으시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밤을 새우시며 전략무기개발의 전과정을 진두지휘하시고 그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신 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의 단번성공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가장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사상과 신념의 제일 강자, 제일배짱가이시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가 안아온 애국헌신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오늘의 대승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나라를 상대로 더는 오만무례하게 날칠수 없게 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행복을 후손만대에 담보하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할 일념으로 불멸할 영웅적장정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사의 신념과 류례없는 사랑의 기적이 안아온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

오늘의 대승리는 또한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과 공갈, 침략과 간섭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자주성에 기초한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세우시기 위하여 단행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세계사적인 불멸의 공헌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화위업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다.

지금 온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국방공업의 창시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있으며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필승불패성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은 주체조선의 위대한 대승리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해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이며 위대한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모시고 나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