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리은경
2019.7.11.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혁명강군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자랑찬 투쟁행로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긍지높고 무적필승의 위용을 떨치는 백두산혁명강군이야말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남기신 최대의 애국유산이며 이런 고귀한 유산을 물려받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자랑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을 건설하고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얼마나 중시하시였는가 하는것은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정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해방후 첫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많은 사업을 구상하고계시였다. 각계층을 통일전선에 묶어세워 전체 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통일적인 민주주의림시정부도 세우고 파괴된 경제와 령락된 인민생활을 추켜세우며 근로인민의 참된 존엄을 마련해주기 위한 민주개혁들도 실시하여야 하시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모든 국사중에서도 정규무력건설을 첫째가는 국사로 여기시고 평양학원(당시)에 대한 현지지도로 해방후 새해 첫 사업을 시작하시였다.
주체35(1946)년 1월 3일 평양학원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평양학원을 훌륭하게 꾸리고 첫 수업을 시작하는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게 감사를 주시고 첫 강의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강의에서 평양학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된것은 우리가 해방된 조국에서 새 민주조선을 세우는데서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인 민족간부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첫걸음을 떼는것으로서 매우 경사스러운 일로 된다고 하시며 칠판에 《자주독립》이라는 친필을 남겨주시였다.
우리 나라 정규무력의 골간을 키워내는 평양학원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해방후 새해 첫 현지지도는 정규무력건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깊이 새겨준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제일 중대한 문제로 나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을 어떻게 지켜드리고 주체혁명위업을 어떻게 계승해나가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어떻게 이끌어나가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 주체혁명위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 중대한 문제, 정치방식문제를 놓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였으며 다박솔초소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시찰로 자신의 결심을 온 세상을 선포하시였다.
주체84(199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에 다박솔중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찬바람부는 포진지에서 오랜 기간 중대의 훈련을 지도해주시면서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며 전투준비와 군인생활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 첫 현지지도단위를 인민군부대로 정하심으로써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정치는 사회의 그 어느 부문보다도 군사를 중시하는 정치이고 사회의 어느 집단보다도 인민군대를 선차적으로 강화하는 정치라는것을 그 어느 연설이나 엄숙한 선언이 없이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다박솔중대에 대한 현지시찰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우에 드리운 난국을 총대로 끝까지 헤쳐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인민군대를 더욱 튼튼히 꾸려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려는 철의 의지가 담긴 위대한 선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새해 첫 현지지도는 정규적혁명무력건설과 그 강화발전에서 참으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그날의 첫 현지지도로부터 생애의 전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칠수 있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게 되였다.
정규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