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대들속에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이 많이 자라나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
오늘 뛰여난 재능을 가진 신동들이 많이 자라나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은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는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그 편지는 평양긴마을1유치원(당시)에 다니는 다섯살난 허준혁어린이가 올린 편지였다.
그 어린이는 몇달전에 불치의 병으로 엄마를 잃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글을 마음껏 배워 인민군대아저씨들에게 펜글로 편지를 써서 150통을 보냈던 자랑과 펜글을 잘 써서 TV무대에 나갔던 기쁨까지 사진과 함께
그 어린이는 시와 노래를 부르면서 앞으로 커서 인민군대가 될 굳은 결의를 다지였던 이야기까지 편지에 담았다.
편지를 읽어보신
이 소식은 허준혁어린이는 물론 온 나라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감동시켰다.
사실 그날은 다른 날보다 더 바삐 보내신
10월 10일 0시부터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편지를 올린 한 평범한 어린이에게 친필을 보내주신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그들의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려는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