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리일진
2024.5.16.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언제나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한달이 좀 지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갑산지구의 동탐사사업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이 사업을 책임진 어느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이의 부르심을 받은 일군의 마음은 무거웠다.
가렬한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동자원을 탐사할데 대한 과업을 직접 받은 그 일군은 모두가 전선에서 피흘리며 싸울 때 많은 로력과 자금을 써가며 어느 한 지구에 대한 동탐사를 책임지고 진행하여왔다. 하지만 별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던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두운 얼굴로 방에 들어선 그 일군에게 그동안 고생이 많았겠다고 하시며 몸소 자리를 권하시고 그동안의 동탐사정형을 하나하나 료해하시였다.
그 일군은 어버이 수령님께 지금까지 진행하여온 동탐사와 관련한 사업정형을 보고드리면서 많은 자금을 썼지만 찾아낸 동광량이 얼마 되지 못하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리였다.
그 일군의 보고를 다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그 일군에게 탐사비를 얼마나 주면 그 지구의 동광량을 해명할수 있는가고 조용히 물으시였다.
너무도 예상밖의 물으심에 그는 인차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그 일군은 마음을 다잡고 필요한 액수의 자금을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시고 그에 4배되는 자금을 주겠다고 하시면서 만일 동탐사에 그 돈을 다 쓰고 동이 없다면 그 곳에다 비석을 해세웁시다, 그리고 그 비석에다가 후대들이여! 여기에는 동이 없으니 손을 대지 말라! 이렇게 써놓읍시다, 그러면 우리 시대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후대들은 손해를 보지 않을것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후날 갑산땅에는 굴지의 동광산이 일떠서게 되였으며 이 광산은 자립적인 사회주의공업국가건설에 크게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