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인의 품속에서 영광의 단상에 오른 조선녀성들

 2024.3.7.

태양의 빛과 열이 있어 온갖 꽃이 만발하듯이 충성과 애국에로 떠밀어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어, 오늘은 우리 녀성들의 삶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영광의 단상에 올려세워주시는 또 한분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녀성들은 세대를 이어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국가사회발전의 힘있는 력량이며 녀성들의 역할을 떠나서 가정과 사회,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의 갈피에는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연구소와 녀성방직공, 제사공들의 합숙을 지어주신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질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사실과 녀성옷전시회도 조직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비롯한 감동깊은 사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차고넘친것은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꿋꿋이 이겨온 충직한 우리 인민, 참되고 훌륭한 이 나라 녀성들에게 만복을 안겨주고싶으신 불같은 열망이였다.

위인의 손길아래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에서 자기의 존엄과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 조선녀성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생각해볼수록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였던 주체112(2023)년의 자랑찬 려정에서 그들이 받아안은 영광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주체112(2023)년 2월 건군절경축행사에 원군미풍열성자들을 특별히 초청해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들의 정신이야말로 가렬처절한 포화속의 전선원호길을 헤치던 1950년대 남강마을녀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의 산 숨결이며 전후의 페허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의 줄기찬 계승이다고,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백방으로 다지는 장로에 묻어온 이들의 열렬한 충심이 있어 위대한 전승의 70년력사를 빛내여올수 있었다고 우리 녀성들을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12월에 진행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마련하여주시고 어머니라는 가장 친근하고 신성한 부름을 소중히 새겨안고 가정과 후대들을 위하여,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헌신의 길을 변함없이 걸으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조선녀성의 정신도덕적풍모를 발휘해나가는 모든 어머니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다시금 축원하시면서 대회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녀성들을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며 충성의 길, 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있어 조선녀성들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