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한해에 세차례나 찾아오시여

 2018.10.15.

오늘 우리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돌이켜보면 서해지구, 동해지구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사회주의경쟁열풍, 이것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하여 나라의 방방곡곡 농장들을 찾으시여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경쟁심을 북돋아주시고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과학적인 비결도 가르쳐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그러한 농장들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해에 세차례나 찾아주신 함주군 동봉협동농장도 있다.

주체98(2009)년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정초부터 초강도강행군, 빨찌산식강행군으로 찾고찾으셔야 할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들도 수없이 많고많으시였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150일전투와 100일전투나날에도 동봉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동해지구 협동농장들은 서해지구 협동농장들을 공격하고 서해지구 협동농장들은 방어하는 식으로 경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협동농장들사이에 경쟁을 하여야 서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할수 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4권 61페지)

동봉협동농장은 원래 마식령산줄기의 동쪽끝에 솟은 봉우리아래에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지만 오늘은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으로 서해지구 농장들과 당당히 승부를 겨루는 동해지구농사의 봉우리로 우뚝 솟아오르게 되였다는 자랑스러운 새 의미로 해석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해지구농사에서 본보기를 창조할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하여 주체98(2009)년 2월 3일 이른아침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첫 대상으로 동봉협동농장에 찾아오시였다.

자기들도 서해지구 농장들과 한번 경쟁을 해보겠다는 농장일군의 승벽심에 놀라움을 표시하시면서도 너무도 대견하시여 그이께서는 알곡증산의 비결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내자면 논깊이갈이를 해야 한다고, 그래야 습해와 가물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논깊이갈이를 하도록 농장에 80hp 뜨락또르를 보내주겠다는 사랑의 약속도 하시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종자를 선택하여 심을데 대하여, 수확고를 높이자면 지력을 높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함주돼지공장에서 나오는 물거름과 가루비료를 많이 쳐야 한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모내기를 끝낸 6월 6일에 또다시 오시여서는 지금 농사작황이 좋은데 계속 일을 잘하라고, 가을에 올해농사를 잘 지었다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겠다고 하시며 동봉협동농장이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동해안농사의 본보기를 창조하라고 뜨겁게 고무해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농사형편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힘과 고무를 주시려고, 자만하면서 경쟁에서 뒤질세라 마음이 놓이지 않으셨기에 또다시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세간난 딸자식의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친부모이기도 하시였다.

농장관리위원장이 위대한 장군님께 우리 농장에서 모내기를 빨리 끝낼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장군님의 덕분입니다라고 말씀드리자 장군님께서는 그런것이 아니라 농장원들이 높은 정신력을 발휘하여 일하였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렬차를 타고오면서 벌판에서 농민들이 집단적으로 모내기를 하는것을 보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오랜 시간 논머리에서 일군들에게 농장이 경쟁에서 이길 묘책들을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일을 더 잘하겠다고 하는 함경남도제일주의는 찬성한다고, 지금 농사작황이 좋은데 계속 일을 잘하라고 하시며 가을에 올해농사를 잘 지었다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겠다고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1월 6일 이른아침 농장을 세번째로 찾아오시였다.

농장일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교시를 높이 받들고 알곡 대 알곡을 기본으로 하는 두벌농사에 힘을 넣어 이해에는 그 전해에 비해 1.4배에 달하는 소출을 내였다고 보고드리였다.

지난 시기 최고기록은 8t이였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를 받은 주체98(2009)년에는 논에서 이모작으로 11t, 밭에서 이모작으로 15.4t이라는 놀라운 수확고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봉협동농장이 올해농사를 잘 지었다고, 이번에 농장에서 당앞에 다진 결의를 집행했다고 만족해하시면서 랭해가 심하고 해비침률이 낮은 동해지구의 농사에서는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없다고 하던 낡은 관념에 종지부를 찍고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동봉협동농장에서 동해지구농사에서 본보기가 될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였다고 하시며 농장에서 이룩한 성과를 크게 소개선전하라고 교시하시였다.

자신께서 우편통신원이 되여 서해의 기술을 동봉에 전하고 동봉의 소식을 서해에 전하겠다고 하신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정녕 지난날 이름없던 동봉협동농장이 오늘은 서해안의 곡창지대 농장들에 도전하여 알곡생산을 당당히 겨루는 농장으로, 동해안농사의 본보기농장으로 전변된것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전적으로 우리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애국헌신의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