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2(2003)년 1월 어느날이였다.
잠시후
외국의 인사는
그 누가 내리누르면 누를수록 더 맞받아나가는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기질이라고 …
일군은 그 인사가 본국으로 돌아가 《조선의 정치력학》이라는 론설을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뉴톤의 제3법칙처럼 미국이 압력을 가할수록 조선인민은 더 강해진다는것, 미국이 핵무기로 위협하면 할수록 조선인민의 타격력도 더 강해진다는것, 이것은
선군정치의 결과!
외워볼수록 백두의 담력과 기상, 강의한 의지로 헤쳐오신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우리 공화국을 먹어보려고 달려들던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 조국앞에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은 그 얼마나 상상을 초월하였던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과 혁명을 지켜가실 철의 의지를 더욱 굳히신
원쑤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더욱더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맞받아나가신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주체의 조국,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의 힘은 다름아닌 선군정치의 위력이다.
외국의 인사가 썼듯이 《조선의 정치력학》은 무진막강한 군사력을 담보로 하고있다.
세계를 놀래운 《조선의 정치력학》은 오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이 천명된 때로부터 우리 조국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불과 몇년동안에 강위력한 자위의 핵억제력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비롯한 각종 전략무기들을 다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
원쑤들이 위협과 압박의 도수를 높일수록 더욱더 상상 못할 무서운 타격으로 대답해나서는 조선의 기상과 무한대한 힘의 분출앞에서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은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