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식, 조선식의 혁명방식은 대를 이어

 2018.11.25.

대를 이어가며 싸워서라도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인 지원의 사상을 내놓으시고 자력독립의 방식으로 력사의 새벽길을 불같이 걸으신 김형직선생님의 한평생의 상징인 《남산의 푸른 소나무》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우리 인민들의 심장에 소중히 자리잡고 계속혁명의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꿋꿋이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넋과 기상은 대대로 지원의 사상을 체현한 계속혁명의 넋과 기상이다. 주체조선의 넋과 기상, 이는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인 조선로동당의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기개이다.

혁명의 승패는 계속혁명의 넋과 기상에 달려있다. 20세기 사회주의정치사가 겪은 가장 큰 진통도 가장 심각한 교훈도 바로 이것이였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우리 민족사에서 남의 식을 끝장내고 우리 식을 철저히 구현하여 백승만을 떨쳐온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 기간 우리는 혁명과 건설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조선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내놓고 말하였습니다.》 (김일성전집》 제54권 259페지)

당과 혁명의 귀중한 재보인 혁명위업계승의 유산문제, 근본넋과 기상문제는 혁명의 장래운명과 최후승리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유산을 소중히 간직하는 길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승리하여온 영광스러운 투쟁사를 더 큰 승리의 력사로 빛내이는 길이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계속 승리의 궤도로만 줄달음칠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혁명위업계승문제는 민족의 흥망, 부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민중중시의 사상과 함께 자주독립사상은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과 정신이 담고있는 기본사상과 정신의 하나이다.

원래 민중중시사상과 자주독립사상은 서로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려는 민중중시의 사상을 떠나서는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하려는 자주정신을 가질수 없는 법이다.

민중중시사상은 자주독립사상을 낳게 하는 원천이다. 일제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긴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주정신을 가지는가 못가지는가 하는것은 국권을 회복하는가 못하는가,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는가 못나는가 하는 생사운명의 문제였다. 일제에 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강탈당한 이후 국권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투쟁이 벌어졌지만 누구도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하였으며 이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은 외세의존의 사대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곡절많은 길을 걷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조선의 독립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확고한 자주사상,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외세에 의존하려는 경향을 결연히 반대하시였다.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과 정신은 인민의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나라의 독립을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투철한 자주정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담고있는 혁명의 지론이였고 철학이였다

민족자주정신은 실천에서 고유한 기질로, 기풍으로 발현될 때라야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위력을 높이 발휘하게 된다. 민족자주정신은 실천을 위해 필요한것이며 실천속에서 다져져야 더욱 공고화되고 신념으로 체득된다. 실천을 떠난 민족자주정신이란 한갖 사상루각에 불과하다. 실천속에서 키워지고 실천속에서 높이 발양되는 민족자주정신이여야 그 어떤 경우에도 동요와 변색을 모르는 공고한 민족정신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민족자주정신은 실천상에서는 민족자주적으로, 자기 식으로 살아나가는 기질, 기풍으로 발현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을 이끄시는 전력사적행정에서 혁명투쟁실천을 통하여 민족자주적으로, 조선식으로 살아나가는것이 우리 민족의 고유한 기질, 기풍으로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72(1983)년 6월말‐7월초 우리 나라를 방문한 뻬루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대표단을 만나주시는 석상에서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자신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우리 나라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의 실태를 비판적으로 보면서 혁명은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해야 하며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이러한 사상을 가질수 있게 된데는 아버지의 혁명적영향도 많이 작용하였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헤쳐나가는 조선혁명의 앞길에는 언제나 풍랑이 사나왔다. 그러나 사나운 반혁명의 역풍, 기회주의의 바람도 우리 인민을 자주의 항로에서 리탈시키지 못하였고 그 전진속도를 늦추게 할수도 없었다. 그 투쟁의 진두에는 언제나 민족자주를 애국의 기치로 틀어쥐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계시였다.

우리 민족을 예속시킬수도 멸망시킬수도 없는 강의한 민족으로 되게 한것이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넋으로 심어주신 민족자주정신과 그 실천적발현인 우리 식의 투쟁방식, 조선식투쟁기풍이였다.

우리 식, 조선식으로 살아나가는 투쟁기풍이야말로 민족자주정신의 실천적발현으로 되는 고유한 기풍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남의 식이 아닌 조선식을 일관하게 주장하시며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민족의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

남의 식이 아니라 우리 식, 조선식으로 모든것을 창조하여야 남들보다 더 떳떳하게 긍지높이 살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직하신 신념이였고 우리 인민에게 배워주신 투쟁기풍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세우시는 우리 식, 조선식의 투쟁기풍에는 민족의 운명은 철저히 자기 민족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민족중시의 철학, 애국애족의 철학이 어려있다. 우리 식, 조선식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현실을 반영한 투쟁방식, 기풍이다. 조선식에는 세상에 그 어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없이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부강한 미래에로 이끌어나가시려는 우리 민족의 어버이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적립장과 우리 조국과 민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 비껴있다.

자주를 자신의 투철한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실천투쟁속에서 자주정신이 우리 인민, 우리 민족의 기풍으로 발양되도 록 하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다른 민족에게 뒤지지 않고 존엄높이 살려는것은 모든 민족들의 공통된 심리의 하나이다. 그런데 민족이 자기의 존엄을 지니고 긍지높이 사는 길은 다름아닌 남의 식이 아닌 자기 식으로 사는데 있는것이다. 사대주의란 별것이 아니다. 힘이 약할 때 남을 쳐다보거나 남의 흉내를 내며 남들의 덕으로 살아갈 구멍수를 찾게 되면 그것이 자주정신과 자기 식과 배치되는 사대이고 교조인것이다.

혁명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매개 나라 혁명에는 자체의 로정도가 있다. 나라마다 민족적특성이 있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생활감정과 풍습이 같지 않은 조건에서 모든 나라, 모든 민족에게 꼭같이 들어맞는 유일한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과 건설의 실제적담당자는 그 나라 인민, 민족이며 매개 나라 실정을 잘 아는것도 그 나라 인민, 민족이다. 우리의 투쟁방식, 조선식은 이렇게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모든것을 자기 인민, 자기 민족의 의사와 요구,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인민, 자기 민족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혁명방식, 투쟁기풍인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우리 식, 조선식이라는 투쟁방식이 있어 우리 인민은 그처럼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세기적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존엄높은 혁명적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우리 민족의 현대력사가 철저히 조선식투쟁기풍의 발현과정으로 되였던것은 바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일관하게 민족자주를 투쟁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과였다.

20세기 초엽 민족의 망국사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민족의 현대력사는 어느 한때도 평탄하게 흘러온 때가 없었다. 날로 중첩되는 지배와 예속의 검은 촉수는 항상 우리 민족을 겨냥하고있었다.

사실 수정주의와 지배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횡행하는 국제사회관계의 복잡한 흐름속에서 우리 나라와 같이 크지 않은 나라가 우리 식, 조선식의 혁명방식을 관철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로골적인 압력공세를 들이대며 굴복을 강요하는 제국주의자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우리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훼방군들도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세상에 어떤 바람이 불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사상의 기치, 조선식을 끝까지 고수하고 관철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인민들에게 가르쳐주신 자력갱생의 정신, 투쟁기풍이였다. 이 자력갱생의 정신, 투쟁기풍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중시하여오시는 연길폭탄정신의 계승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일찌기 사대와 교조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불변의 진리로 간주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것을 첫째가는 투쟁대상으로 삼으시고 한생 사대와 교조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해오시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이 심화될수록 사대주의의 사소한 경향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적자존심을 더욱 강하게 세워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온갖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하시고 그 어떤 외부의 압력과 간섭도 단호히 배격하시였으며 기성리론과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오직 우리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것을 분석판단하시고 자신의 신념과 결심에 따라 복잡하고 간고한 조선혁명의 앞길을 헤쳐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의 식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 식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을 펼쳐주시였다.

1970년대 후반기 우리 조국앞에 조성된 정세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것을 더욱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70년대 후반기에 이르러 조성된 복잡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전략적구호를 높이 추켜들도록 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는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당과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자주정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제시된 조선혁명의 전략적구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8(1979)년 12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것은 그 어떤 바람이 불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혁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혁명적구호라고 지적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식대로 해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투철한 립장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방도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전략적구호에는 우리 당과 국가활동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울데 대한 요구가 집대성되여있으며 여기에서도 첫째가는 기본요구는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철저히 자주정치를 실현하는것이다.

1990년대 중엽 우리 조국과 민족앞에는 사회주의건설사상 가장 엄혹한 시련과 경제적난관이 조성되였다. 민족대국상후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여기에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식량난까지 겹치게 되였다.

우리 조국의 준엄한 실태를 두고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떠들었고 벗들도 이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바로 이러한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력갱생으로 조국과 민족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실 결심을 굳히시였다.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정세가 아무리 열백번 변하고 엄혹한 난관이 수없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오직 자체의 힘으로 모든 난국을 헤쳐나가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력갱생으로 조국과 민족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것이며 자력갱생의 생활력과 정당성을 실천속에서 인식하는것이라고 보시였다.

그러나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최악의 역경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력갱생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로부터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기 위하여 자강도를 본보기로 정하시고 그것을 온 나라에 널리 일반화하시여 우리 식으로 경제를 활성화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의 자력독립의 뜻과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선식혁명방식을 그대로 이으시여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혁명방식, 자기 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풀어나가도록 이끌어주고 계시는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다.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추켜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자주로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를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 우리 식의 혁명방식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혁명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자각과 믿음이며 자강력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롭게 제시하신 자강력제일주의는 자력갱생에 관한 사상의 빛나는 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혁명로선으로 제시하신데 기초하여 자주적신념과 혁명적자존심을 가지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배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무조건 만들어내도록 한것은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리를 사람들에게 천백마디의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우에 다계단으로 펼쳐지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오늘 우리 인민은 자강력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최후승리가 있다는 진리를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키시여 위대한 자강력제일주의를 불멸의 기치로 추켜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따를수 없는 강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세계가 체험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기적과 승리를 창조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