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재고아들에게 돌려주신 친어버이의 사랑

 2020.4.2.

1950년대 조선전쟁은 그 치렬성에 있어서 인류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사상최대의 전쟁》이였다. 전쟁으로 하여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적들의 폭격과 포격, 학살로 숨졌으며 많은 아이들이 집과 부모를 잃고 전재고아로 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친어버이사랑속에서 전재고아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면서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되여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전재고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전재고아들이 부모를 잃은 설음을 모르고 친부모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받으면서 마음껏 배우며 자라도록 하여야 합니다.》 (김일성전집》 제18권 504페지)

전쟁의 재난은 어차피 전재고아를 낳기마련이다.

인류가 치른 크고작은 전쟁들에서 어느 시기,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재고아들이 산생되였으나 이것은 언제 가도 해결할수 없는 사회적인 난문제로 제기되여왔다. 하기에 무리를 지어 거리를 헤매는 전재고아들은 《전쟁의 그림자》로 불리웠다.

그러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해빛보다 따사로운 친어버이사랑에 의하여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전재고아들이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처럼 어려운 전쟁시기에 전재고아들을 국가에서 맡아키울데 대한 혁명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부모의 품에서 떨어진 어린 생명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젖줄기처럼 안겨주는것은 한두명의 인정만으로써는 쉽게 해결할 일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모와 집을 잃은 전재고아들을 위하여 곳곳에 초등학원과 애육원을 내오며 간부들이 전재고아들을 한두명씩 맡아키울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육친적인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평양시를 비롯한 각 도에 유자녀들과 전재고아들을 위한 애육원, 초등학원, 유자녀학원(당시) 등이 일떠서 주체40(1951)년 4월 1일부터 문을 열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고아들을 맡아키우는 국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간부들이 고아를 맡아키우는 모범을 보일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자신께서 몸소 고아들을 데려다가 육친의 사랑을 부어주시며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키우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고아들을 키우시는 숭고한 모습에 감격한 온 나라 녀맹조직과 어머니들속에서는 전재고아들을 맡아키우기 위한 전사회적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원쑤들에게 부모를 잃은 전재고아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키우는것을 싸우는 조선녀성으로서의 응당한 의무로 여긴 전국각지의 녀성들은 사처에서 헤매이던 전재고아들을 데려다 한집안식솔로 키워나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가렬한 환경속에서도 온 나라에 전재고아들을 데려다 키우는 녀성들이 늘어갈수록 그들의 소행을 감사히 여기시며 높이 평가해주는것을 잊지 않으시였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더욱더 분발한 녀맹일군들은 물론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라면 누구나 다 전재고아들을 품에 안아다가 친자식처럼 키우는 사회적운동이 전군중적으로 더욱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

하기에 전쟁시기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벗들은 이구동성으로 그처럼 가렬처절한 전쟁시기에 이 나라의 그 어느 도시, 어느 농촌, 어느 전선마을에 가보나 파괴된 공장과 학교, 살림집은 있어도 부모를 잃고 의지가지할데 없어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은 찾아볼수 없었다고 격찬하였다.

주체41(1952)년 5월 내각전원회의를 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유자녀학원, 초등학원, 애육원 원아들의 보육교양사업과 생활개선대책을 세우도록 하시였다.

전쟁으로 모든것이 부족한 때였으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각 학원들과 애육원 원아들에게 보낼 공급정량표초안을 직접 보시고는 사과, 우유, 두부, 사탕 등을 더 첨가하라고 이르시였으며 금액상으로만 정량을 정하지 말고 현물공급량을 박아넣도록 하시였다.

전재고아들을 나라의 참된 아들딸들로 키우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전후에도 끝없이 이어졌다.

주체45(1956)년 6월‐7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방문하시는 기회에 그 나라들에 있는 우리 나라 전재고아들의 학원들을 일일이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부모라면 자식을 잘사는 집에 보냈다고 발편잠을 잘수 있겠는가고 하시며 아무리 방문일정이 긴장하여도 학원들을 찾으시였고 아이들이 건강하며 명랑하다고 그리고 조선말을 잘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 기뻐하시였고 어느 한 나라에 가시였을 때에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그러는지 조선말을 잘 모르고있다고 하시며 안색을 흐리시였다.

그러시면서 참 기막힌 일이였다고, 한 자그마한 아이는 내가 왔다고 기뻐하면서 무슨 말을 하려고 하였으나 말을 모르니 그저 안타까와만 하였다고, 자신께서는 그것을 보고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이들이 자라나 제 나라 말도 모르고 자기 조국도 모르게 된다면 결국 남의 자식이 될수 있다고, 아이들을 데려다가 우리 학교에서 우리가 키워 제 자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온 나라 아들딸들을 친자식처럼 여기시는 친어버이가 아니고서는 하실수 없는 말씀이였다.

실로 우리 나라에서 전재고아는 고아가 아니였다.

그들의 아버지는 친아버지도 따를수 없는 육친의 사랑으로 자기들을 애지중지 키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고 그들의 집은 어머니당의 품이였으며 온 나라 인민이 그들의 친형제였다.

전재고아들에게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따사로운 친어버이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우리의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 방방곡곡의 명당자리들마다에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을 훌륭히 세우도록 해주시고 원아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아버지로 높이 모신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