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반제자주는 정의이고 진리

 2024.3.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자주는 정의이고 진리이며 존엄과 주권, 평화와 안전은 이 길에서만 굳건히 수호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며 진보와

인류가 자주의 길로 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그 누구도 남에게 예속되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나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나라나 침략과 략탈, 지배와 예속을 받으며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바란다고 하여 또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저절로 실현되는것은 아니다. 오직 적극적인 노력과 투쟁을 통하여서만 쟁취할수 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절박하게 나서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대외활동에서 시종일관하게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자그마한 요소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으며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고수하였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주체적인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하여왔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어려운 시기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우리의 내정에 간섭하며 훈시질을 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하였다.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외세의 그 어떤 압력에도 굴함이 없이 자주적대를 더욱 굳게 세우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만일 우리가 대외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포기하고 제국주의자들과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였다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없었을것이며 대국들의 위성국이 되였거나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노예가 되여 지리멸렬되였을것이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목표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적립장이다.

예나 지금이나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은 자주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정권교체를 위한 내정간섭과 침략, 살륙만행을 일삼고있다. 저들의 법을 국제법우에 올려놓고 그것을 자막대기로 하여 모든것을 재여보며 남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정치, 경제, 외교적압력을 가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쟁세력을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온 자랑찬 력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 싸울것이며 침략과 전쟁이 없고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