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어머니는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자기의 따뜻한 품에 안아 사랑을 바치고 정을 고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며 더욱 왼심을 쓴다. 여기에 진정한 어머니의 모습이 있는것이다.
《어머니는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으며 병신자식일수록 더 걱정하고 마음을 씁니다. 당조직들은 어머니가 자식들을 돌보듯이 이러저러한 리유로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더 마음을 쓰고 품어주며 교양하여야 합니다.》
하기에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 탓하지 않고 한품에 안아 시대의 영웅들로 억세게 키워주시는
그가운데는 지난날 시대의 락오자로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재생의 길에 들어선것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며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주체110(2021)년 8월 30일이였다.
이날
그들은 한때 잘못된 길에 들어선탓에 부모들과 일가친척들은 물론 동무들과 이웃들앞에서도 고개를 쳐들지 못하던 어제날의 락오자들이였다.
바로 그러했던 청년들이 청년절경축행사대표로 선발되여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되는 경축행사에 참가한것만도 꿈만같은데
이날 보람찬 시대의 앞장에서 청춘을 빛내일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이어
그러시면서 동무들은 온 사회가 바라보고 본받는 훌륭한 청년이 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고, 청년들은 어느곳에서 일하든 사상, 기술, 문화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 탓하지 않고 넓은 품에 안아주시는 그이의 대해같은 사랑에 청년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날
그러시고는 사회주의에 대한 억센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미더운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면서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진정 이날에 펼쳐진 사랑의 화폭은 자애로운
하기에 조선에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품에 안아 보살피며 사랑과 정을 안겨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