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국풍
2. 서로 돕고 고락을 함께하는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

 2020.12.14.


주체109(2020)년 9월 우리 나라에 들이닥친 태풍9호는 함경남북도의 여러 지역들에 혹심한 피해를 입혔다.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해안연선지대에서 1 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각각 파괴되고 적지 않은 공공건물들과 농경지들이 침수되였다.

현지에 몸소 나가시여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지도하시였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사업을 자연재해를 털어버리기 위한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만이 아닌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며 이겨내는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을 사회주의국풍으로 확립하기 위해서도 수도에서 지방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함경남도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개서한에서 나라의 모든 지역이 항상 자기의 심장인 수도를 각방으로 보위하는것도 국풍이지만 어려울 때 수도의 인민들이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것도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풍이라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10월 10일이 박두하였는데 형편이 곤난하고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여 피해를 입은 함경남북도의 수많은 인민들이 한지에서 명절을 쇠게 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고 투쟁할것을 수도당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이것은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내세우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호소였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고락을 함께하는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가 확립된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에 대한 긍지높은 선언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정신도덕적풍모는 나라의 국력과 발전전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온 사회에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며 난관을 함께 이겨내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 나라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는 법이다.

전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며 이겨내는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회주의조선에서만 고유한 훌륭한 국풍이다.

사람들모두가 한집안, 한식솔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고 다정하게 사는 사회,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가 바로 일심일체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나이와 생활경위, 초소와 직무는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위해주며 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힘든 사람들을 사심없이 도와주는 덕행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미덕이 공기처럼 흐르고 《우리》라는 말이 평범하게 불리워지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뿐이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의 친혈육이 되여주고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며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것을 도리로, 의무로 여기고 그 어떤 명예나 보수를 바람이 없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묵묵히 바치는 미풍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인민적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도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미풍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 집단적, 련대적혁신으로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한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인민이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소한 비관도 모르고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고있는것은 온 사회에 차넘치는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천리마시대의 기적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승리적결속은 결코 막강한 경제력이나 억대의 자금으로 이룩된것이 아니라 당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생사를 같이하는 우리 인민의 동지적사랑과 혈연의 정이 안아온것이다. 오고가는 사랑속에 뜨거운 심장들이 합쳐지고 서로 굳게 손잡고 어깨겯고 이끌어주며 떠밀어주면서 웃음으로 만난을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모습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자연이 몰아온 파괴적인 재앙으로 하여 최근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도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자식들모두에게 지극한 정성을 깡그리 쏟아부어 이 땅 한끝 마지막 한사람까지도 뜨거운 열과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있으며 어렵고 곤난할수록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한마음한뜻으로 고락을 함께 하고 시련을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국풍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어버이로 모신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의 이러한 국풍이 있어 우리 조국은 인간사랑의 화원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