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축복해주신 아이들의 꿈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뜻깊은 올해 2024년 설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들과 함께 설을 쇠시며 아이들의 미래를 축복해주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모범적인 소년단원들의 지덕체자랑을 들어주시고 학습과 소년단생활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과학환상모형 《미래의 사회주의농촌》을 창안한 창덕학교 초급반 3학년 김관록학생의 설명을 들어주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참 용타고 하시며 그의 볼을 다정히 다독여주시고 지난해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23》에서 특등으로 평가된 보통강구역 보통강고급중학교 초급반 3학년 김려광학생의 과학환상모형 《천하제일강국》을 보아주시면서는 유치원시절에 올린 첫 편지에 쓴것처럼 어서 커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맨 앞장에서 결사보위하는 조선인민군 장령이 되려는 그의 앞날을 뜨겁게 축복해주시였다.

2022년 7월 중국에서 진행된 제8차 아시아어린이미술전시회에 색연필화 《행복의 꽃수레》를 출품하여 우수상을 받은 만경대구역 만경대소학교 1학년생인 7살난 김진리학생이 조선화기법의 하나인 몰골법으로 그린 자기의 참대그림을 아버지원수님께 드리고싶다는 청을 대견히 들어주시면서 두볼을 다독여주시고 육친의 따뜻한 정을 부어주시였으며 2023년 8월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청년부류경기에 참가하여 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 1개의 우승띠를 쟁취한 평천구역 정평고급중학교 2학년 학생인 장송영학생의 나이도 물어주시고 특기동작도 보아주시면서 태권도소녀의 앞날을 축복하여 박수도 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소학교에 입학한 때로부터 지난해까지 6년동안 640여마리의 토끼를 길러 마련한 많은 토끼곰과 토끼털배띠를 애국렬사인 외할아버지가 복무하던 초소의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어 초소의 병사들로부터 《꼬마병사》라고 불리우는 평산군 한포고급중학교 초급반 1학년 손대홍학생의 이야기도 대견하게 들어주시고 학습과 조직생활, 좋은 일을 더 잘해야 한다고 하시며 크나큰 기쁨에 울고웃는 그의 볼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시였다.

정책을 세우시여도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제일먼저 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기꺼이 따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며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펼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가 계시여 학생소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속에서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자라며 부흥강국의 미더운 주인공들로 준비해가고있는것이다.

주체의 붉은 당기아래서 후대들이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펴고 앞날의 조선을 떠메고나갈 계승자들로 꿋꿋이 자라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강국의 가장 긍지스럽고 힘있는 모습이며 우리 시대와 혁명의 진정한 위대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