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2022.11.7.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한몸에 안고 영웅적조선인민을 영광과 행복에로 인도하는 조선로동당은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참답게 옹호보장하고 실현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 사회주의사회는 전체 인민이 먹고 입고 쓰고살 걱정을 모르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발휘되는 인민의 사회이며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은 이런 행복한 사회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데 지향복종되고있습니다.》

강국건설은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의 지향이며 념원이다.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이루어지는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은 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사회적인간,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이다.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는 강국건설의 목표와 지침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 승리에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과 수령에 의하여서만 참답게 실현될수 있다.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가장 훌륭하게 실현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에 의해서만 력사의 모든것이 창조되고 발전하는것은 사회발전의 법칙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이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사회에서나 참답게 옹호보장되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력사의 반동들에 의하여 롱락되거나 지어는 무시되는것이 례상사였다.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이 이른바 민주주의와 인권, 물질적번영과 고도성장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고 인민대중을 기만하는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간섭책동으로 하여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민으로 전락되고 기아와 빈궁에서 헤매고있으며 실업은 사람들의 생존과 생활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

이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가 무참히 유린되고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뚜렷한 증례로 된다.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자기의 붉은 기폭에 인민대중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 지향을 반영하여 참다운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고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이끌었으며 오늘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용의주도하게 령도하고있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와 지향이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으로 정립되고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함에 지향복종되고있다.

오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의 조건과 형편은 결코 용이하지 않다.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살책동,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고있다.

그러나 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으로서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가장 우선시되고 현실로 실현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위협으로부터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국가방위력이 철통같이 다져지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수도와 지방의 곳곳에서는 인민들의 삶의 보금자리인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일떠서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배정되고있으며 세계적인 보건위기, 자연재해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되고있다.

이것은 조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첫 자리에 놓고 힘있게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가 있기에 시련과 난관은 겹쌓여도 비관과 절망을 모르고 오늘은 힘겨워도 래일은 휘황찬란하다는 확고한 믿음을 안고사는 인민의 리상은 반드시 실현되여 누구나 걱정을 모르고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강국은 반드시 건설될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가장 훌륭하게 실현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건설되고 번영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민의 위대한 힘이 언제 어디서나 충분히 발휘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개개의 나무가 모여 울창한 밀림을 이루듯이 인민의 힘은 하나로 뭉치면 더 큰 하나로 되고 흩어지면 작아지고 약화되게 된다.

인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그것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자면 인민을 강력한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키우는 탁월한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

인민은 탁월한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에만 온갖 지배와 예속, 강권과 순종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당당히 등장할수 있으며 자기의 요구와 힘을 자각하고 창조와 변혁의 실제적인 주인이 될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지난날 사대와 외세의존, 식민지노예살이를 숙명으로 감수하며 살아온 조선인민을 력사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위대한 인민, 창조와 건설의 주인으로 키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 그것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것을 강국건설의 방략으로 내세우고 일관하게 관철해나가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데서 중시하는것은 집단주의적인 사회관계를 국가와 사회의 지배적인 관계로 승화발전시키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높이 발휘되는 인민의 사회로 만들자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며 실천이다.

개인의 요구와 리익보다 국가와 사회의 요구와 리익을 우선시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면서 서로 돕고 이끌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여기에 인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높이 발휘하게 하는 중요한 비결이 있다. 이것은 개인의 요구와 리익이 국가와 사회의 리익과 일치되고 개인의 운명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하나로 될 때 인민의 힘은 무한대한 위력을 낳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최근에 조선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사변들은 다 이와 같은 요인에 바탕을 두고있다.

특히 지난 91일간의 방역전쟁에서의 대승은 전체 인민의 일치단결된 전민합세의 위력이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이와 같이 조선로동당이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건설되고 그 발전과 번영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위대한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전체 인민이 먹고 입고 쓰고살 걱정을 모르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발휘되는 인민의 사회인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건설하고 세계의 정상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이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