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더욱 빛나는 녀성교육자들의 삶

 2021.3.15.

온 나라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 축하의 인사속에 사회의 꽃, 가정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는 우리 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인 3.8국제부녀절이 따스한 봄계절의 훈향을 더욱 불러일으키며 기쁘게 찾아왔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며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우리의 녀성들.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어디서나 정답게 울리는 이 축하의 인사말속에 더더욱 아름답고 행복해보이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은 삶을 돌이켜보는 우리 교육자들의 가슴속에서는 하나의 부름이 소중히 차오른다.

녀성교육자!

해방전같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신성한 교단에서 오늘은 조국의 미래를 활짝 꽃피우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긍지높은 삶을 누리는 우리 녀성교육자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주체34(1945)년 11월 1일 당보의 창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표어들이 실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20세이상 남녀의 선거권을 힘있게 살리자!》

《남존녀비의 모순된 사상과 규중녀자란 봉건적사상을 배격하자!》

《봉건적생활인습을 버리고 녀성도 국가산업건설에 적극 참가하자!》

《남녀평등의 법률제도를 확립하라!》

력사적인 그 당보를 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가 그처럼 애써 준비해온 당보가 드디여 나왔다고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자신의 심중을 열렬히 터치시였다.

아마 력사적인 그 당보의 첫 창간호에 해방된 조선의 우리 녀성들의 목소리가 실린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그처럼 만족해하신것 아니였으랴.

일찌기 항일의 불바다만리를 헤치시던 그 시기에 벌써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 남녀평등문제를 한 조항으로 새겨넣으며 녀성해방의 길을 열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서 우리 녀성들은 펜으로가 아니라 피와 땀으로 극적인 운명전환의 새 력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땅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다음 지체없이 진행하신 사업이 민주녀성동맹의 결성이였고 새 조국건설로 낮에 밤을 이어 사업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집무실흑판에 해방전 녀성로동자들의 처지를 각이한 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가 있었다는 사실도 우리 새 세대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해방된 조국에서 맞이한 첫 3.8국제부녀절에 실렸던 당보의 글줄들.

《8.15의 조선민족해방은 조선녀성의 해방을 가져왔다. 조선녀성이 3.8국제부녀절을 기념하기는 처음이다.…》

해방된 조국에서 첫 3.8절을 맞으며 출판물들을 꽉 채웠던 수많은 글들은 그대로 새 조선의 당당한 주인으로 등장한 이 나라 녀성들이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러 터치는 고마움의 분출이였다.

바로 이때부터 우리 녀성들의 자유와 해방의 새 세계, 광명의 세계가 동터왔고 조선의 행복한 3.8절도 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늘 우리 녀성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였는데 그중에서도 녀성교육자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정은 류다르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서군 기양인민학교(당시)를 찾으신적이 있었다.

새 조국건설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바쁘신 시간을 보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점심시간도 뒤로 미루신채 이곳을 돌아보시였다.

좋아라 매여달리는 학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따스한 사랑을 기울여주시고 교수교양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하여 교원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다가 제일 나이가 어려보이는 한 녀교원에게 나이는 몇살이며 교원생활년한은 얼마나 되는가를 다정히 물으시였다.

스무살이며 교단에 선지 아홉달밖에 되지 않는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의 가정형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다가 그가 비록 해방전에 아버지, 어머니는 다 잃었지만 양기를 잃지 않고 교원생활을 잘하고있다는것을 아시고서는 대견해하시며 꼭 훌륭한 교육자가 되라는 뜻깊은 당부를 남기시였다.

이렇게 되여 20살의 꽃나이 처녀교원은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축복을 받게 되였다.

그뿐만이 아니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과 재더미만 날리는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녀성교육자들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간직해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어쩔바를 몰라하던 스무살의 단발머리처녀교원이 7년후에는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나라의 큰 회의에 참가하여 토론하는 영광도 지니게 되였으며 스물아홉살의 평범한 처녀교원이 나라의 국사를 토의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자라나는 감동깊은 화폭도 펼쳐질수 있었다.

참으로 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서 긍지높은 삶의 주인공들로 된 우리 녀성교육자들이였기에 교원혁명가의 그 영예를 가슴에 간직하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성스러운 후대교육사업에 한몸바쳐올수 있었다.

생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녀성교육자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시였다.

이 땅에 수놓아진 그 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중에는 함흥화학공업대학의 한 평범한 녀성교육자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주체99(2010)년 5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함흥화학공업대학을 찾으시였다.

이날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교육과학연구사업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였다.

사진사가 샤타를 누르려고 하는 순간 《가만!》하고 멈춰세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울리였다.

모두가 긴장된 마음을 안고 그이를 우러르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뒤로 돌아서시며 그 누구인가를 찾으시는것이였다.

그러시다가 그들속에서 평범한 녀성교육자인 그를 알아보시고 녀성박사가 키가 작은데 사진을 찍을 때 가리울수 있다고, 그러니 앞으로 나와야 하겠다고 정답게 이르시는것이였다.

순간 촬영장에는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었다.

본인은 물론이고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도 뜨거워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어쩔바를 몰라 그대로 서있는 그의 팔을 다정히 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어서 앞으로 나오라고 하시며 그를 자신의 곁에 세워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이 우리 장군님의 사랑과 은정속에 이 땅에 태여날수 있었다.

참으로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주고싶어하시고 열, 백을 주시면 천, 만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서 평범한 녀성교육자에 불과한 그가 온 나라가 다 아는 녀성교육자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자기의 긍지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언제인가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한 집단체조에 참가한 한 녀교원이 불미스러운 가정환경때문에 어버이수령님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수여명단에서 빠졌다는것을 아시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그를 믿고 그에게도 남들과 꼭같이 수령님존함이 모셔져있는 시계를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고 재간둥이들을 키우는 교양원들을 만나실 때면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베풀어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이렇듯 어버이수령님께서 그처럼 아끼고 내세워주시던 우리 녀성교육자들의 삶을 변함없이 이어주신 우리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주체조선 녀성교육자들의 삶이 더욱더 빛을 뿌리게 된것 아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속에서 복받은 우리 녀성교육자들의 삶은 오늘도 나날이 활짝 꽃펴나고있다.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12월의 아픔이 이 나라 모든 녀성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피눈물로 응어리져있던 때인 주체101(2012)년에 맞이한 3.8국제부녀절을 온 나라의 커다란 기쁨과 관심속에 성대히 맞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축하공연의 맨 앞좌석의 초대장에 우리 녀성교육자들의 이름을 새겨넣도록 하여주신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셨던 그날에는 처녀교양원들의 남모르는 수고도 값높이 치하해주시며 그들모두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가슴가득 안겨주신분도 우리의 김정은동지이시였고 학령전어린이교육교양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는 한 녀성교육일군을 온 나라가 본받아야 할 공로자로 내세워주시며 그의 삶을 빛내주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그들의 행복한 삶을 되새겨보며 온 나라 인민들이 녀성교육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선생님,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그렇다.

내 나라에 울려퍼지는 이 축하의 인사는 녀성교육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의 찬가로 맑고 푸른 저 하늘가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