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첨단돌파전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2019.3.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탁월한 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탁월한 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첨단돌파전을 현명하게 이끄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첨단을 돌파하는것이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최첨단돌파전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310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가장 빠른 지름길은 첨단돌파에 있다는것을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첨단돌파사상을 내놓으시였으며 첨단돌파전의 불씨를 심어주시고 그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오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첨단돌파전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첫째로, 첨단돌파사상을 제시하시고 첨단돌파의 본보기를 창조하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우리 경제발전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첨단을 돌파할데 대한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지식경제시대는 과학기술지식에 의하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이다. 기계제산업시대에 수백년동안 이룩된것들이 지식경제시대에는 수십년 지어는 몇년동안에 이룩되고있다. 과학과 기술, 생산이 일체화되는 지식경제시대에는 첨단을 남먼저 돌파해나가는 나라와 민족만이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오늘 한걸음 떨어지면 래일은 열걸음, 백걸음 떨어지게 되며 나중에는 영영 주저앉게 되는것이 지식경제시대발전의 특징이다.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나라와 민족은 흥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쇠퇴몰락하게 된다. 결국 오늘날에 와서 한 나라, 한 민족이 흥하는가 망하는가 하는것은 중요하게 첨단돌파에 달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천리혜안의 예지로 오늘의 시대와 과학기술발전추세를 환히 내다보시고 첨단돌파를 경제강국건설에서 핵심전략으로, 기본고리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였다. 김일성민족의 강의한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적재능을 높이 발양시키고 막강한 기술경제적잠재력을 마련하며 우리 식 CNC기술을 개척하고 일반화하는데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모든 분야에서 첨단수준을 돌파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정치, 군사, 경제,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첨단돌파사상이고 강국건설구상이다. 여기에는 조선은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며 모든 분야에서 패권을 쥐여야 한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세우신 첨단돌파사상은 인류가 걸어온 발전단계들을 대담하게 뛰여넘으면서 최단기간내에 모든것의 패권을 쥐고 첨단에서 첨단에로 끊임없이 비약하려는 우리 식의 발전전략이다. 앞선 나라들에서 수세기에 걸쳐 걸어온 과학기술발전단계들을 순차적으로 거쳐서는 언제가도 세계를 앞서나갈수 없다. 남들이 지금껏 도달한 모든 지적, 기술적수준을 뛰여넘고 가장 발전된것을 돌파해나가야 첨단의 령마루에 올라설수 있다.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단숨에 점령하여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이 내세운 첨단돌파사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선견지명과 무한대한 창조의 열정에 의하여 첨단돌파사상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 첨단돌파전의 승리의 원동력으로 되였고 경제강국건설의 핵심전략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첨단돌파전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였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그것을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첨단돌파전의 시범단위,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게 하시였다.

수백년의 공업화력사를 가진 남들에 비해보면 우리가 첨단을 돌파하며 CNC공업화를 추진해온 력사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다. 시작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몇년사이에 과학기술지식으로 현대산업을 추동해나가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섰고 첨단돌파의 본보기를 창조해놓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식 CNC기술을 개척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새 세기 산업혁명의 선각자로 내세우시고 온 나라가 그들의 창조기풍,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첨단돌파전으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에 의해 나라의 경제가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이르게 되였던것이다.

첨단돌파전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둘째로, 첨단돌파전의 핵심력량을 마련하시고 전체 인민을 첨단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첨단돌파전의 핵심력량, 자체의 인재대군을 마련하시였다.

첨단돌파전의 핵심력량은 인재이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하며 첨단돌파전의 위력은 인재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달려있다. 지금 세계는 지식경제시대에 들어섰지만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으로 지식경제건설을 다그치는 나라는 얼마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국제적인 과학기술경쟁은 치렬한 인재쟁탈전으로 넘어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재중시정치로 첨단돌파전의 핵심력량인 인재대군을 키워주시고 그들을 새 세기 산업혁명의 선구자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였다. 그리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 어려운 시기에도 나라의 전도를 좌우할 첨단돌파를 위하여 첨단과학기술연구기관들을 조직해주시고 인재양성과 과학연구사업에 아낌없이 국가적투자를 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주체조선의 인재들은 우리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과학과 기술로 받들어나가는 영원한 길동무이고 두뇌전으로 첨단을 돌파하며 민족의 존엄과 슬기를 떨치는 애국자들이다. 우리 조국의 진짜 재부는 황금이나 풍부한 자연부원이 아니라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대군이다. 우리의 인재대군에는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과학화, 정보화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람들을 막힘없이 개발하고 우리 식의 조작체계도 개발완성하여 우리 나라 프로그람산업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청년개발집단을 비롯한 20, 30대 수재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미래가 끝없이 창창하다. 새것에 민감하고 창조정신이 강한 우리 조국의 인재들은 세계적으로 앞선것, 좋은것은 적극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만들며 첨단에로 내달리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인재들이 첨단의 전렬에서 달리고 전체 인민이 여기에 합세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첨단돌파전의 승리의 담보가 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의 손길밑에서 박식가, 실력가, 인재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첨단돌파전의 선구자로, 영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있는것이 바로 강국에로 비약하는 우리 시대가 보여주는 자랑찬 현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전체 인민을 첨단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첨단돌파전은 끊임없이 비약하고 혁신하여 김일성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려는 위대한 정신력의 발현이다. 첨단에서 또다시 첨단에로 돌진해나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은 우리 인민의 강의한 사상정신력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우리의 첨단돌파전은 위대한 사상정신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완강한 공격전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을 맞받아 뚫고나가 승리만을 떨치는 백두의 완강한 공격정신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려고 전선시찰의 강행군, 삼복철강행군, 눈보라강행군길을 헤치시였다. 우리 인민은 한 단계의 과업을 해내면 더 높은 과업을 주시며 완강한 공격전의 담력과 비상한 창조정신을 심어주시는 령도자의 높은 요구성에서 도달해야 할 창조의 기준을 알게 되였다. 그리고 사회주의대고조격전장을 찾고 또 찾으시는 백두령장의 빨찌산식강행군에서 수령의 유훈을 충직하게 결사관철하는 투쟁기질과 창조본때를 따라배우면서 창조의 능수들로 자라났다. 첨단돌파의 진맛을 알도록 혁신적안목을 틔워주는데 많은 품을 들이시며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헌신이 있어 우리 인민은 첨단돌파전의 용맹한 참전자들로 될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밝혀주신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첨단돌파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침으로써 첨단돌파전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