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금석 난날 1931년 10월 21일
출생지 평안남도 강동군 만달면 승호리
1948년
1950년 7월 3일 조선인민군 입대
이것이
1951년 8월 만 20살도 채 되지 못한 나이에 중기소대장으로 용감히 싸우던 그는 전선동부의 어느한 전투에서 한팔을 잃었다.
당시 그는 사단에 당원증을 수여받으러 가라는 련락을 받은 상태여서 그 전투에 참가하지 않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당장 전투가 벌어지게 될 고지를 두고 차마 자리를 뜰수 없었다.
한것은 입당하려는 목적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인데 지휘관이 자리를 뜬다면 방어지역이 적들에게 돌파당할수 있고 또 그렇게 된다면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들 과연 자기의 마음이 기쁠수 있겠는가고 생각하였기때문이였다.
이렇게 그는 이번 전투를 끝내고 떳떳하게 사단에 가서 당원증을 수여받자고 결심하고 전투에 참가하였는데 그 전투에서 그만 자기의 한팔을 잃게 되였던것이다.
군의소에서 의식을 차리였을 때 그는 상처의 아픔보다 먼저 이제 전투원으로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으로 몸부림을 쳤다.
나는 아직도 싸울수 있다. 수류탄도 던질수 있고 총탄도 재울수 있다. 무기청소도 할수 있고 하다못해 중기방열통에 랭각수를 부어넣을수도 있다.…
그렇다.
룡남산 첫 세대들의 혁명정신은 바로 이렇게 투철하였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시 대학 학생수의 97%에 해당되는 아들딸들이 전선에 탄원하여 자기 운명을 조국과 하나로 잇고 용감하게 불사신처럼 싸웠다.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