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생산구조를 바꾸는것은 우리 나라 농업발전에서 하나의 혁명이다.
지금 조선의 농촌들에서는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 힘차게 진행되고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들의 식생활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당이 내세운 정책을 뜨겁게 새겨안으며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큰걸음을 내짚고있다.
올해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첫해 농사에서부터 좋은 결실을 안아올 비상한 각오를 안고 2022년 앞그루밀농사에 모두가 달라붙어 귀중한 경험과 밑천을 쌓았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문제를 천만가지 국사가운데서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렇다. 우리 당이 추진하고있는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정책은 보다 문명해질 인민들의 식생활을 위하여 진행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최근에만도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의 식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하여 많은 일감을 전개하고 집행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써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과수업을 중시하고 대규모과수농장들을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키고 과수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올해의 투쟁은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도 도전과 난관이 겹쌓인 투쟁이다. 그러나 인민생활과 관련하여서는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대사들이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과 한 약속을 그것도 최상의 높이에서 지켜 행복의 락원을 인민들에게 선물하였다.
련포의 변혁을 보면서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이 사랑하는 인민을 떠올려세우려는 행복과 문명의 높이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조선로동당이 추진하고있는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농업정책 역시 단순히 벼와 밀생산을 늘이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이 농업정책에는 알곡생산구조를 바꾸어 인민들의 식생활문화를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 인민들이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조선의 전야마다에 당의 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필승의 의지가 맥막치고있다.
국가적으로 밀농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수확종자와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보장하는 체계를 실속있게 세워나가고있으며 농업부문에서는 국가적인 벼와 밀소요량을 충족시킬수 있게 필요한 재배면적을 확보하는 사업과 함께 밀가공능력을 대폭 늘이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투쟁에서도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