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김성일
2019.4.27.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이 땅우에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다.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에는 그 시대를 선도하는 위대한 시대정신이 있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에서 강계정신이 창조되였다면 오늘은 강원땅에서 강원도정신이 창조되였습니다.》
우리 인민이 남들이 수백년을 거쳐 수행한 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불과 14년만에 수행한 위대한 승리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한 자랑찬 성과도 천리마정신, 강계정신과 같은 시대정신의 위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의 혁명전진을 비약시키고 온 나라 인민들을 영웅적투쟁에로 고무하고있는 강원도정신은 우리 인민을 영웅적위훈과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키워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태여난 고귀한 결정체이다.
강원도정신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태여난 시대의 혁명정신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강원도정신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손길아래 태여난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창조된 혁명정신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우리 인민의 충정의 마음에 떠받들려 태여난 혁명정신이다.
수령의 유훈은 수령이 바라던 뜻과 념원, 구상과 의도로서 그것이 철저히 관철될 때만이 수령이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생하게 되고 수령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것을 제일가는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환히 알고 사업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해주시였으며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에서 앞채를 메고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면서 몸소 그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학습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는 과정에 우리 일군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는 과학이며 그것을 끝까지 관철하는 길에 참된 삶과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진리로 체득하였다.
강원도정신도 강원도인민들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손길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원산군민발전소, 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한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어려있는 강원땅의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여 우리 원수님께서 하신 절절한 말씀과 간곡한 당부는 비단 하나의 발전소, 하나의 공장에 울리신 호소가 아니라 온 강원땅인민들을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앞장에로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이였다.
이 손길아래 강원도인민들은 대규모수력발전소와 수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을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우리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제일 앞장에서 내달리게 되였다.
강원도정신이 낳은 자랑찬 창조물들가운데는 강원도인민들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완공한 원산군민발전소도 있다. 강원도인민들은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을 경제실무적문제로 대하기 전에 위대한 장군님앞에 다진 충정의 맹세를 지키는가 못 지키는가 하는 사상적문제로 여기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그처럼 어려운 발전소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완공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잡아주신 물길굴위치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쏟아지는 석수와 가슴을 치는 물속에서 치렬한 돌격전을 벌린 사람들, 발전소완공의 보고를 드릴 오직 하나의 일념으로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부른 사람들이 강원도인민들이다.
원산군민발전소건설만이 아닌 강원땅에서 일어난 놀라운 전변들은 모두가 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으로 가슴불태우며 우리 원수님과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해온 강원도인민들의 불타는 충정심에 뿌리를 둔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강원도정신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태여난 시대의 혁명정신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강원도정신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안아키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태여난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강원도정신에는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다는 신념을 안고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하여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나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승리의 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력갱생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시였으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진두에서 이끌어주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이룩한 모든 기적적승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강원도인민들을 자력자강,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인민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자욱도 강원땅의 이르는 곳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강원도인민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지 않으면 당에 아무리 충실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실속있는 혁명가로 될수 없으며 오직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는 길에 혁명임무수행의 기본고리가 달려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자각하고 모든 문제의 돌파구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열어제끼였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을 위한 강원도인민들의 변함없는 립장과 자세로 되였으며 당정책관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은 자체의 과학기술력량과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해결되고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물질기술적토대는 더욱 튼튼히 마련되였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서 백배해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강원도인민들을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 높은 투쟁목표를 제기하고 하나를 창조해도 시대적요구에 맞게 최상의것을 창조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게 하는 새 기적의 창조자들로 분발시키고있다.
이처럼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만능의 열쇠로 틀어쥐고 사업한 강원도인민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우리 인민을 자력자강의 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키워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강원도정신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태여난 시대의 혁명정신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강원도정신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태여난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는 인민대중을 불가능을 모르는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키우는 근본원천이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사랑속에서 시대를 진감하는 혁명정신이 태여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는 길에서 기수가 되도록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원산구두공장,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초등학원, 중등학원, 갈마식료공장과 같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여 수령의 유훈, 당정책관철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고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을 비롯하여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강원도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운명을 끝까지 같이 할 신념과 의지의 분출인 불굴의 혁명정신, 강원도정신을 낳게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대한 발전소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한 강원도인민들을 시대의 전형,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로 불러주시고 강원도정신을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정신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강원도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도로 전국이 따라배우도록 해주시였다.
이처럼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우리 인민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사랑, 불면불휴의 헌신에 의해 태여난 시대의 혁명정신이다.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새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는 길에서 강원도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앞에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