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전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여 세기를 이어 계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승리의 전통, 이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혁명의 영원한 만년재보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세기와 년대를 이어 반제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며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는 혁명에는 반드시 선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고귀한 전통이 있으며 그것은 언제나 투쟁의 지침이 되여주고 불굴의 정신력을 안겨주는 혁명승리의 원동력이다.

우리의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되고 빛나게 계승되여온 반제투쟁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우리 혁명의 영원한 재보이다.

우리 인민에게는 자랑스러운 승리의 전통을 영광으로,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을 숙명으로 력사에 새겨놓으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있다.

우리의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며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며 침략과 략탈로 광활한 대륙을 타고앉았던 일제와의 20성상의 피어린 대전에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진로를 밝히시고 조국해방의 원대한 작전적구상을 펼치시며 신출귀몰하는 전법으로 우리의 승리의 시원을 마련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침략자들이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과 인민앞에 무릎을 끓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과 전법이 안아온 고귀한 업적중의 업적이다.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우리 조국이 영원히 승리할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승리의 전통은 백두령장의 강인담대한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장구한 기간의 반제대결전에서 빛나게 계승해오신 련전련승의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법, 전략전술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체 인민을 반제성전에로 산악같이 일떠세우시고 인민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천백배로 높이 떨치게 하여주시였다.

20세기 90년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공격화살이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였을 때에도 조선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와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강철의 신념, 대담무쌍한 공격정신으로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조국의 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우리의 승리의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영원한 전통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천연요새로, 우리의 국방공업을 첨단무장장비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혁명강군의 병기창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 진정한 동지적단결을 이룬 군민대단결은 우리의 영원한 승리를 담보하는 근본초석이다.

승리의 전통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꽃피워주는 고귀한 밑천이며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에 조국과 혁명의 양양한 전도와 미래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승리자의 존엄과 영예를 더욱 높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