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주옥
2021.3.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에 떠받들리워 조선에서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궁전이 훌륭히 일떠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이들을 특별히 사랑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관의 발현이고 성품이기도 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처럼 바쁘신 나라일도 순간에 다 잊으신듯 환하게 웃으시며 그들을 품에 안아주시고 가슴속의 소원도 헤아려주시면서 베푸실수 있는 사랑과 배려를 아낌없이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새로 일떠선 민들레학습장공장에 깃든 사랑의 이야기 하나만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공장에서 시제품으로 생산한 학습장들을 보아주시면서 학습장에 몸소 불멸의 친필문헌을 새겨주시였다.
시제품학습장에 사랑과 정을 담아 한자한자 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필글발에는 몸소 수백만학생소년들의 다심한 학부형, 친근한 스승이 되시여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이 강성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기를 절절히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웅심깊은 뜻과 대해같은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105(2016)년 4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훌륭히 일떠선 민들레학습장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민들레학습장공장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줄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우리 당의 보배공장이라고 하시면서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용품들을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주는것은 그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민들레학습장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한해에 현재는 5 000만권, 앞으로는 1억 5 000만권의 학습장을 생산할데 대한 문제, 기업관리의 정보화수준과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공장에 철도인입선을 건설할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은 당에서 제일 관심하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책을 꿰매주는 어머니들의 심정으로 질좋은 학습장을 더 많이 생산하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는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공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당에서 전적으로 맡아 모두 풀어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은 한평생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위대한 사랑이다.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진감하며 어린이들과 학생들, 인민이 사랑하는 전인민적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사회주의조국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위대한 수령을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과 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조선인민의 행복상을 격조높이 구가한 영원한 수령송가이며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감사의 노래, 사회주의찬가이다.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태여날수 있고 조선인민만이 심장으로 터치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야말로 명곡중의 명곡이며 강렬한 생명력을 가지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만세의 우렁찬 함성이다.
온 나라 학생들과 조선인민모두는 영원히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부르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일심단결의 만세소리를 더 높이 떨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