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은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안아온데 이어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한해에 두개의 월드컵을 쟁취하였다.
조선의 체육인들이 2024년에 련이어 거둔 경기성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
우리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무대에서 이룩하고있는 자랑찬 승리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애국의 힘으로 단결하여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조국의 명예와 존엄을 지니고 국제경기들마다에 나서는 우리의 체육인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기울인 당의 사랑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고귀한 마음, 조국의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이려는 애국의 마음이였다.
일찌기
그리고 국제경기들에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는 우리 체육인들에게 더 훌륭한 영양식료품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현대화의 밝은 전망을 펼쳐주시고 그 대책까지 몸소 세워주신분이 우리의
이처럼 고마운 우리 당의 따사로운 사랑과 크나큰 믿음에 승전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우리의 체육인들은 애국의 한마음을 지니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였다.
훈련경기가 끝난 후이면 나의 육체기술적능력을 최대로 발휘했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고 량심의 총화를 지었으며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 있으면 숙소로 향한것이 아니라 또다시 훈련장을 찾았다.
하기에 선수들은 강의한 의지로 육체적부담을 이겨내며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리였으며 째인 협동에 의한 득점성공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들을 부단히 습득해나갔다.
그 나날에는 넘기 힘든 극한점도 있었지만 우리 체육인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고동친것은 내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는 주체조선의 체육인이 되겠다는 소중한 마음이였다.
이 소중한 마음은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려는 불같은 열정, 높은 기술과 전술을 습득하기에 앞서 당과 조국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조선의 체육인들만이 지닐수 있는 가장 열렬한 조국애였다.
그렇다.
조선의 체육인들이 안아온 승리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마다 훈련복에 새겨진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자신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당에 최상의 경기성과로 보답하려는 헌신이였고 더 많은 금메달을 안아와 우리의 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더 높이 휘날리려는 강렬한 애국의 마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