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 박사 김미란
2021.4.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매혹과 흠모심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되여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찬 현실은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하시며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조선인민들은 지금도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을 잊지 못하고있다.
몇해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공장을 돌아보시며 공장에서 가방, 신발, 체육용품 등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수지쟈크, 금속쟈크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현대적인 기술공정을 새로 꾸려놓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멜라민수지제품생산공정도 보아주시면서 이 공정을 훌륭히 꾸려놓은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공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만경대혁명사적기념품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고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
그이의 이 말씀과 더불어 이 땅우에 꽃펴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자욱은 끝이 없다.
중평남새온실농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음성, 류경안과종합병원에 가시여서도 자신께서는 이미전부터 안과전문치료도 하고 안경봉사도 할수 있는 다기능화된 안과종합병원을 하나 건설하려고 마음먹었다고, 안과종합병원을 세계선진수준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이 자신의 소원이였며 자신께서 인민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시며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희한한 안과종합병원이 건설됨으로써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린데 대하여 못내 기뻐하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인민들은 심장속깊이 간직하고 잊지 못해하고있다.
정녕 그이의 자욱자욱에는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빨리 일떠세우시기 위해 더 높은 요구성을 제시하신 사실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실현되고 행복이 꽃필 때 그토록 기뻐하시며 위민헌신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신 이야기들이 무수히 깃들어있다.
인민들을 위하여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시며 하루빨리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실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눈물겨운 사랑과 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버이로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의 가슴가슴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그이에 대한 한없는 매혹과 흠모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일심단결의 대오가 더욱 굳건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