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생산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날 심각해지는 세계적인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농업생산을 과학화하여 생산량을 보다 높일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후현상으로 농업생산이 큰 지장을 받고있는 현실은 기후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효과적인 식물성장조절제를 개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업생산에서 필수적인 여러가지 식물성장조절제들을 개발리용하는것은 해당 나라의 농업과학기술발전수준을 평가하는데서 하나의 징표로 되고있다.
식물성장조절제《증산1, 2》호는 디알킬-1-히드록시알킬포스포나트화합물로서 생체내에서 피루빈산수소떼기효소억제제로 작용하여 독특한 식물성장조절특성을 나타낸다.
《증산1》호의 주성분은 디(2-클로로에틸)-1-히드록시에틸포스포나트이며 《증산2》호의 주성분은 디에틸-1-히드록시에틸포스포나트이다.
《증산1》호와 《증산2》호는 사용농도가 2~10ppm이며 종자처리 및 잎덧비료로 사용한다.
《증산1, 2》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생육기일을 단축하고 로화를 촉진하며 정보당 소출을 높이는것이다. 《증산1》호처리구에서는 5~7일 《증산2》호처리구에서는 3~5일 생육기일이 단축되며 정보당 소출증수률은 알곡작물인 경우 107~115%, 남새작물에서는 120~130%이다.
적용효과가 가장 높은 작물은 콩과 감자, 밀, 보리, 남새작물, 강냉이, 논벼이다.
식물성장조절제《증산1, 2》호는 지난 8년간 수많은 면적의 농경지에 도입하여 농업생산을 늘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