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리영섭
2021.5.13.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후대들에게 물려주시려는것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조선인민은 조국의 산들을 볼 때마다 모든 산들에 푸른 숲 설레일 래일을 위하여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다시한번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벌거벗은 산림을 그대로 두고 이제 더는 물러설 길이 없다고 하시면서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조선에서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자연과의 류례없는 전쟁, 산림복구전투는 이렇게 되여 시작되였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모든 산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산림복구전투를 한평생 나라의 산림조성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몇해전 12월 어느 한 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산림복구전투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10년 앞을 내다보아야 하는 장기적인 사업인것만큼 한두해 나무를 심어보고 성과가 눈에 뜨이지 않는다고 하여 맥을 놓아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오늘은 비록 고생하더라도 푸른 숲 우거진 조국산천의 래일을 생각하며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정성다해 심고 가꾸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가 실현되면 후대들이 그 덕을 단단히 보게 될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산림복구전투는 사람들의 애국심을 검열하는 마당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결코 산에 나무를 심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조국의 산마다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대로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온 나날에 조선인민은 푸른 숲이자 곧 조국의 재부이고 인민의 행복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조선인민은 절세위인들의 애국의 높은 뜻을 받들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