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최강의 무기

 2019.8.23.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나가려는 혁명적열의드높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이 장엄한 력사의 대진군에서 끝까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위력한 보검, 주체조선의 최강의 무기는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인민의 일심단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입니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정과 의리로 뭉친 일심단결, 령도자의 마음속에 인민이 있고 인민의 마음속에 령도자가 계시는 혼연일체야말로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최강의 무기이다.

일심단결은 무엇보다도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타승하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무적의 성새이며 필승의 보검이다.

조선인민의 리상인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곧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온갖 반동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이며 힘의 대결이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우리 인민을 노예화하려는 원쑤들의 온갖 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찬 전진을 담보할수 있는것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기나 물질적자원이 아니라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숭고한 도덕의리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우리 혁명의 제일무기이며 이 힘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

우리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여왔으며 그 발악의 도수는 우리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때로부터 더욱 높아졌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우리 공화국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전례없는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았으며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고 우리의 과학기술발전을 가로막기 위해 온갖 책동을 집요하게 벌렸다.

그러나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의 침략전쟁도발책동과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태양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칠수 있은것은 령도자와 인민,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강위력한 무기가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범한 로동자, 과학자가정을 비롯한 온 나라를 다 돌보시며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이어주시였으며 어린이들과 전쟁로병들, 청년들, 혁명가유자녀들,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푸시여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다져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을 자신의 제일전우, 제일동지로 굳게 믿으시고 그들이 지켜선 최전방의 전연초소와 섬초소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여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천만장병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반제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은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몸부림치던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피눈물의 언덕에서 결연히 일떠서게 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그이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변의 의지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당당하게 올려세우는 특대사변을 가져오게 하였다.

일심단결은 다음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은 그 누가 가져다주거나 저절로 세워지는것이 아니라 전체 인민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건설될수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발휘되는 조선인민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은 일심단결에 원천을 두고있다. 일심단결은 사회주의강국의 제일국력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칠 때 그 단결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며 일심단결로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지난 시기 그처럼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 혹심한 자연재해가 련이어 들이닥치는 속에서도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전환을 이룩한 우리의 경험이 이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은하과학자거리와 같은 거리들과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단 한두해동안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한 비결은 결코 돈이나 물질적재부가 많아서가 아니라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일심단결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들에 의거하여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며 유훈인 부강한 사회주의나라, 천하제일강국을 이 땅우에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세상만복을 다 누리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심장으로 받들고 그것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인불발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해나가고있으며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투쟁으로 우리 국가의 물질경제적, 과학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조국땅도처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워 나라의 면모를 일신해가고있다. 그리고 교육과 보건, 문학예술, 체육, 도덕 등 사회주의문명건설에서도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커다란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최근 몇해어간에 조선은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와 사변들을 이룩하여 진보적인류의 각광을 받고있다. 사상최대의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치는 극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경제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앙양이 일어나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이것은 하늘이 준 우연이나 그 어떤 신비한 힘이 아니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철통같이 뭉친 전체 인민이 그이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발휘한 숭고한 충정과 드높은 혁명적열의, 창조적투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존엄높은 국가로 온 세상에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