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홍영철
2020.9.22.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주체105(2016)년 주체조선에서 일어난 세계를 경탄시킨 《10대조선충격》의 서막으로 기록된것이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이다. 이해 1월 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령마루로 비약해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며 세계적인 건축물로,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은 세계적인 건축물이며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합니다.》
연건축면적이 10만 6 600여m2에 달하는 과학기술전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전민과학기술보급기지로 훌륭히 일떠섰으며 바로 여기에서 우리 인민은 그 누구나 마음껏 과학기술을 배우며 사회주의문화를 향유하고있다.
세상에는 소문난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규모와 내용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이런 전당은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들도 세계적인 건축물,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건설에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면서 정말 주체조선의 기적으로 일떠선 세계적인 전민과학기술보급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을 통하여 조선의 밝은 미래를 본다고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는 《과학기술전당참관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 세대들의 교육에 얼마나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의 미래는 밝을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꾸바국가리사회 부위원장 쌀바도르 발레스메싸는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면서 귀국이 이 분야에서 이룩한 전진에 대하여 탄복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앞으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입니다. 밝은 미래만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중국 심양진달과학기술유한공사대표단 단장은 《과학기술전당은 정말 훌륭하다. 우리 중국에는 이런 종합적인 도서관이 없다. 중국의 베이징이나 심양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는 과학기술관도 있고 전자도서관들도 많지만 조선의 과학기술전당과는 대비도 안된다. 정말 멋있다.》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감상록에 《과학기술전당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위력과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는 기적과도 같은 건축물입니다. 새 세대들의 마음속에 주체의 지식과 과학기술을 심어주는것으로 하여 조선의 미래는 밝고 행복할것입니다.》라고 썼으며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로씨야련방 국가회의 대의원인 로씨야련방공산당대표단 단장은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고 《과학기술전당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여기 과학기술전당은 발전된 과학강국으로서의 미래의 조선을 보게 해줍니다.》라고 감상록에 글을 남기면서 《우리 로씨야에는 아직 이처럼 훌륭한 전당이 없다. 놀라운것은 여기에 과학자들뿐아니라 어린이로부터 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다 와서 공부할수 있다는것이다.》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하여 일떠선 세계적인 전민과학기술보급기지-과학기술전당과 더불어 과학기술로 세계를 향하여 솟구치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밝은 미래,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