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일성종합대학의 무궁한 번영의 길을 밝힌 전투적기치

 2016.1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이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가장 혁명적으로 밝힌 불멸의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건설의 총적방향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무엇보다도 김일성종합대학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힌 전투적기치이다.

오늘 김일성종합대학앞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며 첨단과학연구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옹호고수해나가야 한다.

창립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김일성종합대학의 70년의 력사는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여온 력사이며 여기에 종합대학의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있다.

다시말하여 김일성종합대학은 수령의 품속에서 태여나고 당과 수령과 뗄래야 뗄수 없이 한피줄로 련결되여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자기의 존재와 강화발전의 명줄로, 유일무이한 생명선으로 하여온 대학이다.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김일성종합대학이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나라의 첫 인민의 대학, 민족간부육성의 모체대학으로 창립될수 있었으며 새 민주조선건설과 준엄한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투쟁의 시기들에 이르기까지의 격동적인 나날들을 통하여 종합대학을 혁명인재육성의 본보기대학으로 꾸릴수 있는 튼튼한 밑천이 마련되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일찌기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조선을 세계에 빛내일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그때로부터 대학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수령님의 대학, 주체의 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전변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이 벌어지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면서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을 위한 큰 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기수,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력량으로 내세워주시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종합대학은 첨단돌파전의 기치높이 세계일류급대학을 향한 비약과 번영의 나래를 더욱 억세게, 더 높이 펼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와 더불어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70년의 자랑스러운 력사는 수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대를 이어 변함없이 옹호고수함으로써만 종합대학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자기의 존재와 강화발전의 명줄로, 생명선으로 하는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옹호고수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이야말로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이 자기앞에 나선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기 위한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유훈은 김일성종합대학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이며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자, 건설자이시며 교직원, 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스승이신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는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응축되여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리론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이 영원무궁한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진로가 담겨져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이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령도사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세세년년 빛내여나가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리론, 유훈을 항구적인 강령으로 틀어쥐고 대학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종합대학을 세계적인 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제일생명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굳건히 이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보다 심화시킴으로써 전 교정에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이 꽉 차넘치게 할 때 수령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변함없이 고수되게 되며 종합대학은 영원한 수령님들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면서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종합대학이 걸어온 70년의 승리의 력사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통찰에 기초하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이 수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옹호고수하는데 자기앞에 나선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는 길이 있다는것을 밝혀주심으로써 종합대학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강령적인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다음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이 점령하여야 할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뚜렷이 명시한 전투적기치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인재육성과 첨단과학연구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하여서는 하루빨리 세계일류급대학을 건설하여야 한다.

세계에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대학들이 적지 않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높은 국제적권위와 명망으로 하여 세계에 존엄높고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대학이다.

만민이 한결같이 희세의 정치원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인류가 도달한 모든 지성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성을 지닌 절세의 위인으로 우러르고 칭송하는 위대한 태양의 존함을 모신것으로 하여 더없이 영광스럽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것으로 하여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는 대학이 바로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김일성종합대학이다.

그러므로 김일성종합대학은 마땅히 수령의 혁명대학으로서의 높은 권위에 맞게 대학의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을 세계적인 높이에서 발전시키는것을 일류급대학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목표로 내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김일성종합대학이 수령의 대학의 높은 권위에 맞게 명성을 떨칠수 있으며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을 세계만방에 더욱 빛내이고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고 우리 당이 공인받고있는 국제적권위에 맞는 높이에 확고히 올려세워 수령의 혁명대학답게 세계에 명성을 떨쳐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주체혁명의 새시대 종합대학의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의 웅대한 목표이다.

인류력사는 아직까지 자기 수령, 자기 당이 지닌 국제적인 권위에 맞게 세계일류급대학을 건설하였거나 건설하고있는 대학을 기록하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자기 수령, 자기 당이 지닌 높은 권위에 맞는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은 과거에도 없었을뿐아니라 앞으로 없을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은 높은 투쟁열, 혁명열을 남김없이 폭발시켜 수령의 혁명대학으로서의 높은 권위에 맞게 주체혁명의 새시대 일류급대학의 주요지표들을 세계적수준에서 돌파하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야 한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교육과 과학연구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창조형인재육성과 첨단과학리론, 기술창조를 기본으로 하는 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일류급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체계와 교수관리를 개선완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당과 국가의 핵심골간들과 여러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 세계적인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일류급대학건설을 떠메고나갈 과학교육력량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또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와 당정책의 독창성과 진리성,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널리 선전하는것과 함께 인민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 기초과학과 첨단과학기술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연구성과들을 내놓아야 한다. 그리고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선도자가 되여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지식산업, 첨단기술산업을 창설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학문별 또는 종합적형식의 국제학술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조직진행하고 우수한 학술론문들을 권위있는 국제토론회와 국제학술잡지들에 발표하며 종합대학학보를 비롯한 도서, 교재, 참고서들을 품위있게 만들어 다른 나라에도 내보냄으로써 대학을 국제학술교류의 거점으로 꾸려야 한다.

세계일류급대학의 가장 중요한 징표는 교원, 연구사들의 자질과 학생들의 실력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두가 모범교수자가 되고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권위자, 세계적인 학자가 되여야 하며 학생들은 두뇌로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분초를 아껴가며 학습하고 첨단과학의 미지의 세계를 파헤침으로써 대학의 존엄과 명예를 세계에 떨쳐야 한다.

위대한 우리 수령, 위대한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에 맞게 김일성종합대학의 모든 사업을 세계의 첨단높이에 올려세움으로써 대학이 세계에 앞서나가는 대학으로 강화발전될 때 세계에 소리치며 일류급대학이라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을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 수령의 혁명대학으로서의 높은 권위에 맞게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가장 혁명적으로 밝혀주심으로써 종합대학이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뚜렷한 표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서한은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유훈, 당의 사상과 령도를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수령의 혁명대학으로서의 높은 권위에 맞게 김일성종합대학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체혁명의 새시대 종합대학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