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양영진
2026.7.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의 힘을 믿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떠선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력사의 진리이고 법칙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50년 6월 26일 전체 조선인민에게 하신 력사적인 방송연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에서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에 대처하여 모든 사업을 전시체제로 개편하고 원쑤들을 짧은 기간에 소탕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전쟁승리에로 동원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이 개시된 다음날인 1950년 6월 26일과 7월 8일 전체 조선인민에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방송연설은 천만의 심장을 수령과 조국을 위하여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바쳐 싸울 결사의 각오로 끓어번지게 하였으며 전선탄원운동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올리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인민민주주의제도와 민주개혁의 성과들을 사수하고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무력침공을 분쇄하기 위한 성스러운 조국보위성전에서 승리자가 될 결의를 다지며 앞을 다투어 전선으로 탄원하였다.
조국해방과 더불어 새롭게 태여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참다운 권리와 아름다운 희망, 진정한 행복을 안겨준 공화국정권은 다시는 빼앗길수 없는 삶의 요람, 목숨바쳐 지켜야 할 운명의 전부였다.
사진 1. 전선으로 용약 달려나가는 전승세대의 위대한 애국의 장거
평양시를 비롯한 각지의 공장, 기업소, 농촌, 어촌, 학교, 병원, 가두에서는 조국보위의 신성한 의무를 자각한 각계각층의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군중대회, 종업원총회, 민청열성자회의 등 여러가지 모임을 열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전선에 나갈것을 열렬히 토로하였다.
수도 평양과 송림, 해주, 신의주, 남포, 흥남, 원산, 라남, 함흥을 비롯한 공업지구들에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각에 혁명의 령도계급으로서의 사명을 깊이 자각한 로동계급이 로동자련대들을 조직하여 전선으로 나갔다.
해방후 땅의 주인으로 된 농민들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 찾아주신 내 조국땅을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련일 열성자대회 등을 열고 전선에 탄원하려는 자기들의 애국적열의와 멸적의 의지를 시위하였다.
전쟁발발직후 광범하게 전개된 전선탄원운동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것은 청년학생들의 탄원열기였다.
사진 2. 김일성종합대학 전선탄원 학생궐기대회
6월 27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집회를 열고 전체 대학생들이 전선으로 달려나갈것을 앞을 다투어 결의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불과 3~4일사이에 온 나라 청년학생들모두가 반미결사항전에 총궐기해나섰다.
전쟁의 첫시기부터 힘있게 벌어진 전인민적인 전선탄원운동은 날을 따라 고조되여 1950년 8월 중순에는 탄원자수가 무려 124만 9 000여명에 이르러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정녕 전선탄원운동은 수령의 부름이라면 생명도 기꺼이 바쳐 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사수하려는 조선인민의 애국심의 발현으로서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백승을 떨치게 한 거대한 생명력으로, 후세토록 이어가야 할 자랑스러운 국풍으로 빛나고있으니 1950년대 전선탄원서들에서 울려나오던 그 웨침은 애국의 바통을 이어 오늘도 더욱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이 땅에 또다시 준엄한 결전의 시각이 온다면 위대한 전승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의 새세대들은 전인민적인 결사항전으로 강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공화국의 귀중한 모든것을 끝까지 지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