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는 근로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나라,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해나가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강위력한 나라이다.
우리 국가는 이미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따르지 못할 강위력한 힘을 갖추었으며 여기에서 가장 주되는 힘은 정치사상적위력이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쳐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해나가는것은 우리 나라에만 고유한 우월성이며 이 땅의 모든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말그대로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지니지 못하였고 오직 우리 국가만이 지니고있는 비할바없는 정치사상적우월성이며 위력이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무엇보다도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 덕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에 있다.
단결과 협력은 사회적존재인 사람들의 생존방식이다. 단결은 힘의 원천이고 모든 승리의 담보이며 단결과 협력을 어떻게 실현하는데 따라 집단의 위력과 운명개척의 전도가 좌우된다.
광범한 대중이 참가하는 혁명운동에서 단결과 협력의 필요성은 전례없이 증대된다. 단결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하는것이 력사에 의하여 검증된 귀중한 진리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높은 단계의 혁명운동이며 모든 사회성원들이 단결하고 협력하면서 서로 돕고 이끄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고유한 발전방식이다. 단결과 협력의 높이이자 사회주의의 발전속도이며 단결과 협력이 강화될수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는 가속화된다.
우리 국가는 집단주의를 기초로 하는 사회주의의 본성에 맞게 온 사회의 단결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단결과 협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기적과 승리를 끊임없이 이룩해나가는 단결의 나라이다.
우리 국가의 위력은 우선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쳐진 세계의 유일무이한 사상의 강국이라는데 있다.
단결중의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은 하나의 사상의지에 기초한 단결이며 사상의지적단결을 확고히 실현하게 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우리 국가의 위력은 또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덕과 정으로 굳게 뭉친 도덕의리적통일체이라는데 있다.
덕과 정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고상하고 아름답게 맺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혈연의 정으로 뭉쳐지게 하는 공고한 뉴대이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당과 국가의 로선과 인민적시책이 변함없이 일관하며 그것을 원천으로 하여 사람들사이의 덕과 정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있다.
덕과 정에 기초한 우리 인민의 공고한 도덕의리적단합은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인 일심단결을 공고하게 떠받드는 굳건한 초석으로 되고있으며 이 땅우에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다음으로 전체 인민이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바쳐 일해나가는 애국헌신에 있다.
사람들이 국가의 리익, 국가의 발전은 안중에도 없이 저마끔 개인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제살궁리만 하는 국가는 전도가 없는 나라이며 이런 나라들에서의 국력쇠진과 망국은 시간문제이다.
우리 국가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국가의 리익, 나라의 부강번영을 첫자리에 놓고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강위력하고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우리 사회에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국가의 한 성원, 국가발전의 담당자라는 높은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것을 최대의 자랑으로, 긍지로 여기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혁명진지로 여기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일해나가는것이 응당한 본분으로, 참다운 애국으로 간주되고있다.
우리 국가에서는 애국의 참된 귀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전사회적인 기풍이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장에로 부르는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어렵고 힘든 일터들에 자원진출하고 공장, 기업소, 농장과 과학연구단위들에서 혁신자, 공로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늘어나고있다.
애국자라는 말은 결코 그 어떤 직위나 명예를 표현하는 말이 아니며 애국자들은 이 땅에서 태를 묻고 살며 일하는 평범한 공민들이다. 그러나 나라일을 제집안일보다 더 걱정하고 나라가 부강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며 성실한 땀과 열정,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애국의 마음과 헌신의 노력들이 합쳐지고 또 합쳐져 우리 국가의 존엄을 굳건히 지키고 나라의 국력을 다지는 거대한 힘으로 되고있다. 나라의 중임을 맡고있는 일군들부터 애국의 마음을 안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하여 앞채를 메고 달리고 또 달리면서 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최상의 높이에 끌어올리기 위하여 노력하고있으며 모든 근로자들이
이처럼 전체 인민의 도덕의리적단결과 애국적헌신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나 민족에게서도 찾아볼수 없고 또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으로 되고있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이러한 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에 의거하고있기에 조선은 사상초유의 시련과 곤난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발전의 상승궤도를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