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이고 바탕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무슨 일이나 기준이 없이는 바로 진행될수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 편의보장은 모든 사업의 기준이며 출발점이다.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현관부로 들어서시던
동행하던 일군들은 무엇때문일가 하고 현관부주변을 둘러보았다.
승용차가 들어설수 있게 꾸려진 현관부는 아무리 보아도 미흡한 점이 없을상싶었다.
일군들이 영문을 몰라하는데
일군들은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사람들 누구나 너무도 평범하게 대하여온 차현관!
그것을 보시면서도
(우리는 왜 미처 그런 생각을 못하였는가. 언제면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생각할수록 일군들은 저도모르게 머리가 숙어졌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상점이나 공장에 가보아도 현관들을 한가지 형식으로 꾸리는데 바로 그렇게 하는것이 고정격식화된 틀이다. 상점의 현관부는 사람들이 밀차를 끌고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게 바닥을 높이지 않는것이 좋다. 현관을 건물들의 용도에 따라 인민들의 편의를 보장하는 방향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정녕 마디마디에 인민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 넘치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사업을 하나 조직해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지 않는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가를 늘 따져보아야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도 인민들의 립장에서, 인민들의 편의보장원칙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사회에서 정치는 마땅히 인민을 위한 정치로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요구하는것도 인민이고 사회주의의 기초도 인민이며 사회주의의 전진동력도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이다. 인민을 중시하는 정치, 인민에게 의거하는 정치, 인민에게 복무하는 정치를 하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하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보장이 모든 사업의 기초, 출발점으로 되고있다.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끝까지 현실로 펼쳐놓는것이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이다. 조선로동당이 나라의 방위력을 최강의것으로 다지는것도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억척같이 수호하기 위해서이며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도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억만금의 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지며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가 추호도 허용되지 않는 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