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2년의 투쟁은 과감히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

 2022.10.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주체111(2022)년을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면서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2022년의 투쟁이 과감히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오늘의 정세하에서 이미 이룩된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모든 부문, 단위들의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한시바삐 수행하여야 할 절박한 투쟁과업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지난 10년간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류례없는 고조기, 격변기를 이룩하였다.

특히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2021년의 투쟁속에서 조선인민은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조선로동당은 5개년계획의 첫해인 2021년의 투쟁의 첫 기슭에서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전격적으로 소집하고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들을 이루어낼수 있는 전략전술적문제, 방법론적문제들을 천명하고 전체 인민을 이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지나온 2021년이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해로 될수 있게 되였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것은 혁명의 사활이 걸린 절박하고도 중요한 사업으로 나서고있다. 사회주의의 발전은 결코 어느 특정한 부문이나 단위들의 발전을 의미하지 않으며 나라의 전반부문, 모든 단위가 용을 쓰며 기세좋게 내달려야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해나간다고 말할수 있다.

물론 지난 기간의 승리가 시련속에서 인민의 땀과 노력으로 안아온 값비싼것이지만 5개년계획수행의 견지에서, 나아가서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의 전반행정의 견지에서 보면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으로 겹쌓이고 어렵고 방대한 투쟁임무가 나서고있는 오늘의 시점에서 자만자족하거나 안일한 분위기에 물젖어있다면 5개년계획의 완수를 향한 혁명대오가 전진동력을 잃고 멈춰서게 될것이며 어렵게 쟁취한 승리도 순간에 물거품으로 되고말것이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것은 혁명가들의 고유한 투쟁기풍이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그러므로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과감히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으로 된다.

2022년의 투쟁이 과감히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기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해나가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최고의 원칙으로 삼고있는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을 철저히 구현하고 인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강령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리익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으며 인민을 위한 사업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하기에 조선로동당은 창당 첫 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력사적로정에서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진행하여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2022년의 투쟁과업들에도 인민들의 후손만대의 행복을 하루빨리 현실로 전환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립장과 의지가 맥동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조선로동당과 인민앞에 나서는 기본과업을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것으로 규정하였다.

정치와 경제, 문화, 군사분야와 대외사업부문의 과업, 당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과업들도 본질에 있어서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들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원칙적립장은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과,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를 쓸어버릴데 대한 과업,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중대조치, 비상방역사업을 선진적이며 인민적인 방역에로 이행시킬데 대한 과업, 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문헌들과 의정들, 투쟁과업들에 철저히 관통되여있다.

이처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그러므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것은 주저나 동요를 모르고 과감히 단행하여야 할 사업이며 어떤 조건속에서도 반드시 성공해야 할 성스러운 혁명사업이다.

조선인민은 지금이야말로 빈말이나 구호로써가 아니라 인민을 위한 투쟁에 한몸을 내대고 당의 부름에 부응해나서야 할 때이라고 굳게 확신하고있다.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고 당의 사상으로 숨쉬고 당의 사상으로 승리만을 새겨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조선혁명은 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나서도 흔들림없이 승리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