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중시는 경제강국건설의 생명선

 2018.11.1.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기어이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이 장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 우리의 꿈과 리상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켜나갈 때 훌륭히 실현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경제기술적봉쇄를 짓부시고 우리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과학기술중시가 경제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자체의 힘과 지혜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고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되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의 번영은 자력자강에 있으며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된다.

자력으로 흥하고 발전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자면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키면 원료, 연료, 설비의 주체화에 기초한 공장, 기업소의 현대화에서 나서는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으며 나라의 자연부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당이 제시한 경제전략목표를 수행하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를 높이 울려나가자면 나라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야 하며 이 사업은 과학기술중시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추동된다.

그러므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켜나갈 때에만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고 민족의 번영도 이루어지게 된다.

과학기술중시가 경제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나라의 경제전반을 보다 높은 단계로 올려세우게 하는 추동력이기때문이다.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여 사회생활의 모들 령역에서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현시대에는 나라의 경제적토대가 과학기술발전에 의해서만 첨단수준에 이를수 있고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는 강위력하고 튼튼한 토대로 될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이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로 되고있는 오늘 지난날의 성과에 만족해하면서 앉아뭉개거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시대의 요구를 따라갈수 없고 언제가도 혁신적안목으로 나라의 경제전반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킬수 없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경제발전의 추세에 맞게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을 결정적으로 앞세워나가야 한다.

과학기술경쟁,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열풍속에 우리의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에 기초하여 나라의 경제토대가 높은 수준에 올라서면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확대하여 인민생활이 끊임없이 향상되여나가게 된다. 다시말하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이 보장되게 되며 우리 나라는 생산력발전수준과 국민소득이 높은 경제강국으로 된다.

따라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키는것이야말로 나라의 경제전반을 정상궤도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된다.

과학기술중시가 경제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게 하는 중대한 사업이기때문이다.

우리의 경제강국건설은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의 끊임없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전략은 과학기술분야에서 더욱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국제적으로 치렬한 과학기술경쟁이 벌어지고있는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이 《기술적우세》를 제창하며 군사적침략에 못지 않게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과학기술을 통한 지배이다.

군사적으로 점령하지 못한 나라들을 과학기술로 예속시키고 저들의 경제적부속물로 만들려고 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중요한 전략으로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정보기술발전에서 차지하고있는 저들의 일시적인 우세를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과학기술지배전략을 짓부셔버리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이다.

제국주의의 과학기술독점과 봉쇄는 만능이 아니다.

과학기술발전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매개 나라 인민들과 과학자, 기술자이다. 그 누가 봉쇄한다고 하여 과학이 퇴보되거나 기술이 말살될수 없다.

문제는 과학기술중시에 대한 관점과 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