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11.30.
1920년대 화전의 언덕에서 《ㅌ.ㄷ》의 열혈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중심으로 이룩하였던 통일단결은 우리 당의 일심단결을 낳은 위대한 전통으로 빛나고있다.
그때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강산을 밝게 비치는 새별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 받들고 단결의 중심으로 모시였으며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내가 김혁, 차광수, 최창걸과 같은 사람들을 그토록 잊지 못해하는것은 그들이 나에 대한 노래를 짓고 나를 지도자로 내세워서가 아니다, 바로 그들이 우리 민족이 그처럼 절절하게 바라면서도 실현할수 없었던 통일단결, 우리 인민의 자랑이고 영광이며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인 참다운 통일단결의 시원을 열어놓고 우리 혁명에서 령도자와 대중의 일심동체를 이룩한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피로써 개척한 선구자들이기때문이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첫째가는 공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 지도자를 내세우고 그 지도자를 핵으로 통일단결한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넋은 오늘 우리 당이 일심단결이라고 부르는 통일단결을 낳은 위대한 전통으로 되였다고 감동깊이 쓰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