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정은장군, 그이는 강대한 조선의 기상이시다

 2017.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가 온 나라를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인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으로 뜨겁고 동서고금에 없는 무한대한 헌신과 믿음으로 가슴적셔주는 신년사를 받아안고 저 하늘을 통채로 안은것만 같은 무한한 힘과 열정에 넘쳐 새해의 전민총돌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서 세차게 맥동치는것은 선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내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동방의 핵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온 한해를 인민멸사복무의 희생적인 헌신을 단행하시여 위대한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감사와 고마움이며 위대한 태양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사는 민족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이다.

하기에 만경대의 해돋이로 시작되고 정일봉의 해돋이로 이어진 태양의 위업을 만대에 빛내여가시는 천출위인, 천하제일명장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천만군민이 목청껏 터치는 태양칭송의 노래가 누리를 진감하고있다.


장군은 강대한 조선의 기상

장군은 높뛰는 조선의 심장

주체의 대업 이끌어 영광만리 떨친다

그 이름도 위대한 김정은장군

쌓으신 업적이 위대하고 령도의 손길이 위대하며 부어주시는 사랑과 정이 위대하기에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매혹과 흠모의 열기로 세차게 달아오르는 가슴을 헤쳐 대대로 수령복, 장군복, 태양복을 누리는 끝없는 긍지와 행복의 노래, 태양의 노래를 소리높이 부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입니다.》

결코 령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 력사가 장구하다고 하여 강대한것은 더욱 아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수령의 령도에 충직한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단결될 때만이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놀라운 기적과 비약으로 세계를 앞서나가게 되고 승리의 빛나는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으며 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같으신 우리의 최고령도자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와 생사를 같이하며 긍지높이 새겨온 선군혁명의 길에서 우리는 고귀한 이 진리를 죽어도 버릴수 없는 혁명신념으로 간직하지 않았던가.

력사적인 전선시찰로 시대를 격동시키고 세계앞에 거대한 파문을 일으키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선군길은 그대로 김일성, 김정일조선이 더욱더 강대해지는 력사적행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한평생 헤쳐가신 선군의 길을 끝까지 이어가는 길이 조선을 빛내이고 강성번영에로 이끌어가는 직선길이기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가는 길 험난하다고 하여 에돌지 않으시였고 폭풍이 몰아친다고 하여 순간도 주저하지 않으시였으며 천만고생을 겪으시면서도 잠시도 휴식을 모르시였다.

하늘도 감복하여 머리숙여 인사드릴 우리 원수님의 이 충정의 열도속에, 무한한 열정과 헌신속에 선군의 힘은 천백배로 다져졌고 백승의 천만리가 이 땅에 펼쳐졌다.

바로 이 나날속에 우리의 첫 수소탄발사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에서 성공하였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날아올랐으며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의 성공과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 등의 련전쾌승으로 포악무도하게 날뛰던 원쑤들을 기절초풍케 하였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손길과 멸사복무의 희생적인 헌신이 있어 큰물피해를 입었던 함북땅에서 기적적인 승리의 함성이 터져올랐고 선군시대의 체모에 맞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눈부시게 일떠서게 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자의 긍지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빛내이고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할수 있었다.

그이의 손길 창공을 가리키면 전설속의 천리마 네굽을 안고 나는 조선속도, 만리마속도의 창조열풍이 온 나라 강산을 진감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져 천지개벽, 천도개벽을 노래하는 내 나라, 내 조국이여.

세계가 경탄하는 특출한 정치실력, 탁월한 전법과 방안, 통이 큰 작전과 드세찬 공격전으로 세상을 들썩하게 하며 적들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나, 군력강화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나 장쾌한 승전고만을 울려가시는 우리의 운명의 태양 경애하는 원수님.

하기에 온 세계는 이렇게 격찬하였다.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열어가시는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

《진정 김정은령도자는 저 하늘에서 지구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시다.》

어찌 그뿐이랴.

올해의 장엄한 전민총돌격전을 선포하시는 력사의 그 시각에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인민의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엄숙히 맹약하신 우리의 자애로운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천만군민은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정과 열을 페부로 절감하였고 필승의 신심을 더욱 가다듬으며 달려갈 승리의 래일을 굳게 확신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위대한 장군이 계시여 우리가 사는 이 땅은 눈부시게 빛나고 내 나라의 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며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그 어떤 강적도 건드릴수 없게 강대하다.

가리울수 없는 우리의 빛, 감출수 없는 우리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 존함 불러만 봐도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예지로 빛발치는 그 안광 우러러보면 승리의 그날이 눈앞에 어려오며 정깊은 그 미소 바라볼수록 봄빛같은 사랑의 해빛이 우리의 마음속에 따스이 비쳐든다.

정녕 위대한 김정은장군은 강대한 조선의 기상이시다.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가 하늘땅에 차넘치는 경사스러운 이날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은 우리의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분출이며 경애하는 그이만을 따르는 길에 백두산대국의 무궁번영이 있다는 진리의 메아리이다.

선군조선의 영광이여라, 민족의 대행운이여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태양찬가를 더 높이, 더 힘차게, 더 목청껏 부르며 모든 승리와 영광을 기어이 맞이할것이다.


우리는 노래와 함께 영원히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