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대학 김순학
2018.9.1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적단계이며 그것은 사회주의의 기초를 다지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과정으로 된다고 밝혀주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창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문무를 겸비하신 다재다능한 실력과 세련된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고계신다.
무엇보다먼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려는 확고한 결심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혁명의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였으며 그것을 인민대중의 사상을 발동하여 관철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갔으며 인민대중의 집단주의적위력,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천만군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높이 발양되여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새로운 시대속도가 창조되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 전구마다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해나가는 선봉대, 돌격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고 국방공업발전에 큰 힘을 넣으시여 우리 나라를 강위력한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자위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가시며 청년들을 우리 혁명의 힘있는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시고 한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손잡아 이끌어주시여 청년들이 있고 사회주의건설이 벌어지는 모든 곳에서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청년동맹기발과 청년돌격대기발이 백두산칼바람에 펄펄 휘날리게 하시고 물불을 가림없이 산도 바다도 단숨에 떠옮기는 용맹과 기상이 나래치게 하시였다. 그리고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불굴의 청년전위답게 혁명선렬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이어 오늘의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조선청년의 용감성과 단결력, 전투력을 더 높이 발휘하도록 하시였다.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다.
만난을 헤치고 나아가야 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힘을 키워나가는 자강의 길이며 자강의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은 다름아닌 자력자강의 정신, 자강력제일주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이 자력자강의 정신을 지니고 자강력제일주의를 발휘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의 힘, 자기의 기술, 자기의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길에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는 묘술이 있다는것을 통찰하시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이 자강력의 정수로 된다는것을 밝혀주시고 자강력제일주의가 혁명하는 나라와 인민이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만난을 극복하며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힘으로 되도록 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자강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기 위하여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로 제시하시고 과학기술이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기관차적역할을 하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되여있던 우리 나라가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올라서게 된것은 전적으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강력제일주의를 발휘하여 없는것은 찾아내고 부족되는것은 만들어내면서 우리 식으로, 우리 힘으로 투쟁해왔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복받은 인민, 자강력을 자기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는 우리 인민은 조선민족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정다해 높이 받들어모시며 이 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