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장군님은 언어학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2024.6.4.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모두가 문화어를 옳바로 쓰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스승, 위대한 령도자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조선의 언어학자들은 문화어의 대화원을 활짝 꽃피울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장군님께서는 사회과학자들모두를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혁명적지식인으로 키워주시고 당의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보답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학자들을 귀중히 여기시고 모두 한품에 안아주시였으며 산전수전 다 겪은 로학자로부터 젊은 언어학자에 이르기까지 그들모두가 언어학자로서의 한생을 값있게 살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애국렬사릉은 혁명렬사들과 애국렬사들을 내세우시고 그들이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게 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에 의하여 세워진 대기념비이다.

평양시교외에 있는 신미리애국렬사릉에는 식민지지식인의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애국애족의 마음으로부터 백두산을 우러르며 조선말과 글을 연구해온 리극로, 홍기문, 김병제, 정렬모 등 1세대 로학자들의 유해가 안치되여 영생하는 삶을 빛내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어학자들에게 높은 국가수훈도 안겨주시고 그들을 국가적인 대회에도 참가시켜주시였으며 사랑의 선물도 거듭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홍기문선생에게는 김일성훈장,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에 열린 조선지식인대회에 언어학자들도 불러주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도 안겨주시고 수령님존함이 모셔진 시계표창과 함께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주체96(2007)년 전국지식인대회때에도 언어학자들을 대회에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사실 학문으로 놓고볼 때 언어학보다 더 중요한 학문은 많다. 언어학은 국력강화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하는 학문도 아니고 나라의 경제발전을 크게 좌우하는 공학도 아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어고수와 문화어발전에 항상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언어학자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언어학자들의 운명도 미래도 한품에 안아 꽃피워주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