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2016.12.1.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도 우리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태양절을 해마다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온 세계가 공인하는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끝없이 흠모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온갖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면서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장구한 인류사와 공산주의운동력사에서 가장 위대한 공적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오늘도 우리를 더욱 감동시키는것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특출한 위인적풍모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이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강의한 신념과 의지,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은 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혁명위업에 대한 헌신을 떠나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특히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절대적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역할을 하는 수령은 그 누구보다도 혁명위업에 무한히 헌신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기나긴 세월 인간이 당할수 있는 모진 슬픔과 괴로움을 다 겪으시면서도 오직 혁명만을 생각하시였으며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공장과 농촌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이 세상에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모든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집무실에서 순직한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혁명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난과 시련을 헤쳐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다.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위업수행에 참가할수 없다.

때문에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라고 한다. 혁명은 순수 지식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한다.

위대한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군사적위협으로 말미암아 우리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이 가로놓일 때마다 수령님께서는 당이 있고 정권이 있고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든든한 배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무비의 담력으로 난국을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면서 승리에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였다.

혁명의 한길에서 고난과 시련도 함께 이겨내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것이 혁명동지이다. 동지가 없으면 혁명이 개척될수도 없고 전진할수도 없다.

혁명의 길에서는 동지보다 더 가깝고 귀중한 사람이 없으며 동지는 혁명가의 가장 큰 재산이고 밑천이다..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의 가장 아름다운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동지애에 의하여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결합된 새형의 혁명가들의 대오가 꾸려졌으며 오늘은 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를 밑뿌리로 하여 온 사회가 수령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되였다.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하여 온 동지애의 력사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 대해같은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은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신 인민의 어버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인민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숭고한 사랑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적들앞에서는 백두산호랑이와도 같았지만 전사들과 인민들앞에서는 더없이 친근하고 다정한 어버이이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어린이와 이야기할 때에는 어린이의 심정이 되여주시고 로인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허물없는 친구가 되여주시였으며 다심한 어머니와도 같이 사람들의 속생각까지 다 헤아려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을 만나면 그들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농촌에 가면 밭머리에서 농민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시였으며 사람들을 만나 담화하실 때에는 롱담도 즐겨하시고 유모아와 생활적인 말씀도 자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겸허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였다. 하기에 어린이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들과 수령님사이에는 한치의 간격도 없었으며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충정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대해같은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닌 성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한없이 넓고 은혜로운 품이였다.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을 절대적인 존재로 내세우시고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를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시였다. 수령님께서 내세우시는 인민은 단순히 계급적처지만을 념두에 둔 개념이 아니다. 수령님께서는 비록 자산계급출신이라고 하여도 자신을 근로인민대중과 결합시키고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여 투쟁하는 사람이라면 인민의 한 성원으로 내세우시였으며 그들을 혁명의 동행자로 믿어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사람들을 대하는데서 출신성분이나 과거경력이 아니라 현재의 사상을 기본으로 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각계각층 군중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굳게 묶어세우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어제날의 반공분자나 민족앞에 큰 죄를 지은 사람도 오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겠다고 하면 너그럽게 안아주시였다. 수령님께서 만사람을 따뜻하고 너그럽게 대해주시고 넓은 도량으로 안아주시였기에 온 민족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사상과 정견, 당파와 신앙, 정치생활경위가 어떠하건 관계없이 수령님을 재생의 은인으로, 민족의 어버이로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한없이 폭넓고 웅심깊은 인정미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제적으로도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였으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당,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 학계의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과도 두터운 우의를 맺으시였다.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하기에 우리 수령님은 세상에서 동지와 벗이 제일 많은 분이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여도 수령님을 그리워하는 인민들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상과 령도, 풍모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수령님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