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빛내이도록 이끄신 위대한 령도

 2021.4.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고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으로 용약 달려나간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불굴의 기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주체109(2020)년 8월초부터 9월 중순 련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피해를 가시고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민사수전에서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공개서한을 받들고 당중앙의 친위대오, 별동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였다.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피해복구전투에서 남김없이 발휘된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영웅적투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 탁월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수도의 당원들에게 당중앙을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해가는 친위전사들이라는 최상최대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을 직접 무어주시고 피해복구전투에 파견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9월 5일 함경남도의 피해현장을 찾으시고 자연의 광란이 엄혹하고 막아서는 시련이 아무리 많다 해도 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언제나 함께 하고 그것을 가셔주고 지켜주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와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현실로 다시금 실증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해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할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이번 피해복구사업을 자연재해를 털어버리기 위한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만이 아닌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은 평양시의 핵심당원들에게 수도당원사단을 조직하여 떨쳐나설것을 호소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혹심하게 파괴된 함경남도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당원들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정을 담아 공개서한을 보내주시였다.

한자한자에 인민들을 위하는 령도자의 진정이 실려있고 당원들에 대한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공개서한은 그대로 수도당원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고 1만 2 000여명의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주체109(2020)년 9월 8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궐기대회를 가지고 수도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선봉이 되고 불씨가 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안고 당중앙을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해가는 친위전사들답게 력사적인 공개서한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할 결사의 맹세를 다지고 피해복구현장으로 떠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 전투적인 고무와 인사를 보내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가시여 그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시면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수도당원사단이 이룩한 성과라면 자그마한것이라도 신문과 방송으로 널리 소개하도록 하시고 온 나라가 알게 하시였으며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자신들의 투쟁속에 당중앙의 권위가 실리게 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피해복구현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령도자의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을 안고 맡은 살림집건설에 티없이 깨끗한 충성심과 순결한 량심을 다 바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광장에서 하신 연설에서 자신의 가장 믿음직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 전투적고무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으며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맡은 피해복구임무를 수행하고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으로가 아니라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소행을 값높이 평가하시여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의 높은 연단에서 애국자들이라고, 마땅히 이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의 핵심들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며 거듭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광장에서 피해복구전투에 동원된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게 보내주신 감사와 그이의 친어버이의 사랑은 그대로 전투원들의 최대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켰으며 새로운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낳게 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주체109(2020)년 10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신 그길로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을 몸소 현지지도하시면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적극 고무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피해복구에 동원된 수도당원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땀과 열정이 깃든 살림집들을 오랜 시간 정겹게 돌아보시면서 전문건설자들 못지 않게 살림집들을 손색없이 잘 지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 우리 수도핵심당원들의 당성, 인민성, 혁명성이 검증되였으며 그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이 피해복구전역을 뜨겁게 달구어주며 전체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피해복구건설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이 되고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핵심당원들을 지방건설투쟁에 동원시킴으로 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당원들이 설 자리가 어디인가, 당원들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줄수 있게 되였고 중앙과 지방을 비롯한 온 나라가 시련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주의국풍을 확립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서 우리 수도당원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집이 제일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뿌듯하다고 하시면서 수도당원사단이 건설한 살림집은 피해복구건설에서 모든 단위들이 도달해야 할 기준이며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해야 한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당원사단들이 당에서 준 전투임무를 받고 이동전개한 지역들에서도 더 높은 자각과 열의를 안고 새로운 창조대전을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도당원사단의 전체 당원들에게 다시한번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기간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건강에 대하여서도 깊이 념려하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검덕지구를 현지지도하시고 내려오시는 길에서도 벌써 아침과 저녁날씨가 찬데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얇은 옷을 입고 일하다가 감기에라도 걸리게 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대책을 세우도록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자기들이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며 역경을 피하거나 에돌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대상공사를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은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피해복구전투에서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당이 맡겨준 임무를 빛나게 수행함으로써 당중앙의 친위대오, 별동대의 영예를 빛내이고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보고를 안고 수도 평양으로 돌아왔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수도당원사단의 전체 전투원들을 당정책결사관철의 전위투사로, 우리 당이 내세우고 자랑할만 한 진짜배기 핵심력량으로 키웠으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의 창조자,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억세게 키운 원동력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