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조선혁명의 참모부이다.

조선로동당의 수십성상의 영광스러운 로정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의 자랑스러운 행로로 길이 빛나고있다.

당창건의 첫날부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그 어떤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을 순간도 멈춤없이 조직전개해나가고있는것이 조선로동당이다.

우리 당은 주체105(2016)년에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충정의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 최전방으로 정하고 여기에 전당, 전군, 전민의 총력을 집중시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당풍이 어떤것인가를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준 일대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입니다.》

혁명은 인민대중을 위한것이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하여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된다.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당만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왔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고있기에 우리 인민들은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해나가는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우리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로 억세게 준비되였다.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독창적인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해 복무해나가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당일군들은 인민들과 함께 있어야 하며 밥을 먹어도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고 인민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람있는 생활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면서 인민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사는 생활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이 어떤것으로 되여야 하는가에 대한 심오한 뜻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진정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한평생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전설같은 서사시를 수놓아오신분들이 바로 우리의 수령님들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숭고한 리념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현실로 더욱 꽃펴나고있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간직하고 수령님들을 받들어모시듯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최근년간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수풀처럼 일떠선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오늘 우리 당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혁명적당풍이 확고히 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수없이 많다.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에 자그마한 흠집도 생기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보살펴주고 손잡아 이끌어주는 당조직도 있으며 부모잃은 아이들에게 친혈육보다 더 따뜻한 정을 주고 생산실적을 따져보기 전에 로동자들의 생활을 먼저 관심하는 당일군들도 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닌 이런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있어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믿고 의지하며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고있는것이다.

인민이 당하는 아픔과 불행을 가셔주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이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주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임무로 간직하고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인민이 당한 아픔과 불행을 가장 큰 비상사태로 여기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나라의 억만재부도 아끼지 않았다.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또다시 창조된 기적적승리는 이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우리 당은 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뜻하지 않게 큰물피해를 입은 비상사태와 관련하여 큰물피해복구전투를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으로 선포하고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최단기간에 기적을 창조할 대용단을 내리였다.

사실 추위가 닥쳐오기 전에 피해지역주민들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새로 일떠세우고 파괴, 침수된 철길과 도로를 비롯한 교통망과 전력공급계통, 공장, 기업소, 농경지들을 복구한다는것은 보통의 각오로써는 해낼수 없는 일이였다.

다른 나라들 같으면 몇년이 걸려도 이런 엄청난 대재해를 수습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하지만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사생결단의 의지로 전당, 전군, 전민이 총력을 집중하여 최단기간내에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더 훌륭히, 더 희한하게 마련하여줌으로써 세인을 놀래웠다. 이것은 인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고있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이다.

인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주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이다.

만난시련을 헤치며 언제나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최근에만도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육아원, 애육원을 비롯하여 평양시와 각 도, 시, 군들에 수많은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속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행복의 보금자리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다계단으로 일떠섬으로써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인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사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고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