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성산혁명렬사릉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결정체

 2019.5.27.

이민위천의 숭고한 좌우명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의 자욱마다에는 혁명전사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수많이 새겨져있다.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친 혁명전사들의 숭고한 넋이 살아 숨쉬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은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보다 뜨거운 혁명적의리의 결정체로, 불멸의 대기념비로 거연히 서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렬사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전사들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신임의 표시이고 선물이며 그들의 투쟁업적에 대한 높은 평가의 상징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1권 178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혁명전사들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삶을 영원히 빛내여주시기 위하여 친히 혁명렬사릉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터전을 잡아주시였을뿐아니라 렬사릉에 안장할 혁명투사들의 반신상을 만들어 세우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주체61(1972)년 4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뜻깊은 명절을 앞두고 수도의 거리와 집집마다에 즐거운 웃음꽃이 흘러넘치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꽃피는 오늘을 보지 못하고 곁을 떠난 혁명전사들을 생각하시며 대성산에 안치한 그들의 묘를 찾아가시였다.

사랑하는 혁명전사들의 분묘를 하나하나 돌아보시며 깊은 추억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걸음을 옮기시여 산봉우리들을 몸소 오르내리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지대를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소집하시고 혁명렬사릉건설사업을 전당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진행할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면서 몸소 그 자리를 동서남북으로 확 트이고 평양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대성산의 주작봉마루로 정하여주시였다.

쓰러지는 마지막순간에도 조국이 그리워 눈을 감지 못하던 전사들의 간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강조선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지고 휘황찬란할 조국의 앞날이 그대로 내다보이는듯한 주작봉마루에 혁명렬사들을 세워주시려는것이였다.

건설위치까지 몸소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렬사릉건설력량도 꾸려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만수대창작사일군들에게 렬사들의 반신조각상을 제작할데 대한 과업도 주시며 렬사릉건설을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렬사릉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전사한 렬사들만을 안치해야 하는지, 렬사릉에 안치할 렬사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안치해야 할지, 종합비문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겠는지 참으로 많은 문제들이 해결을 기다리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주체62(1973)년 8월 9일 말복을 앞둔 무더운 여름날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렬사릉에 안치할 렬사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렬사릉에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활동하던 사람들을 안치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생각하신 렬사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펼쳐드시였다. 이 종이에는 60명의 투사들의 이름은 물론 그들의 생년월일과 혁명에 참가한 년대며 전사한 날자와 지명까지 세세히 적혀있었다. 그후 또다시 40명의 투사들의 이름과 자료를 손수 적어서 보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한두명도 아닌 수많은 전사들의 얼굴모습이며 이름과 나이, 지어는 그들이 피흘리며 쓰러진 산골짜기와 강기슭까지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숭고하고 은혜깊은 사랑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다. 그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렬사릉에 안치할 투사들의 순위를 희생된 년도순위로 올라가되 장길부어머니만은 희생된 년도에 관계없이 아들과 같이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렬사릉에 안치할 렬사들의 이름과 배치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렬사들의 반신조각상을 완성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간고하고도 준엄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을 헤쳐오다가 희생된 혁명전사들의 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심중에 깊이 새겨두셨던 렬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으시려고 반신상제작현장에서 오래동안 심려하시였고 바쁘신 일들을 뒤로 미루시며 렬사릉을 찾으시고 렬사들을 하나하나 회상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신조각상을 실물과 꼭같이 거듭 당부하시며 사진이 없는 사람들은 같이 투쟁하던 사람들의 회상을 통해서라도 반신조각상을 훌륭히 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뿐아니라 조각상이 오랜 세월이 흘러도 손상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대책적문제를 허물없이 의논도 해주시고 새로운 반신조각상제작방도를 연구할데 대한 간곡한 교시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동으로 하지 말고 녹이 생기지 않는 특수한 재질을 연구하여 혁명전사들의 모습을 만대에 길이 전하자고 하신 교시를 심장으로 받아안은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들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주물방법을 창안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의 반신조각상에는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렬사릉정면에 세울 종합비문부각상들의 창작완성에도 정력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성산렬사릉에 세울 비문군상부각은 무장투쟁과 지하공작을 하는 장면만 형상하지 말고 로동자, 농민, 병사들의 투쟁을 다 형상하여야 한다고, 그래야 전체 인민이 일제를 반대하여 투쟁하였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와 함께 한쪽 비문에는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내용을 쓰고 다른 한쪽 비문에는 항일투사들의 지하투쟁과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들의 반일투쟁에 대한 내용을 씀으로써 사람들이 혁명렬사릉에 와서 혁명렬사들의 동상뿐아니라 혁명적인 내용을 담은 예술작품도 볼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렬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은 우리 당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있다는 내용의 친필까지 몸소 보내주시였다.

그후에도 여러차례 렬사릉건설현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화환진정대에 공화국영웅메달을 크게 부각하도록 한것은 아주 훌륭한 구상이라고, 혁명렬사들이 지난날 나라를 빼앗겼던 탓으로 하여 영웅칭호는 수여받지 못하였지만 다 영웅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열렬한 혁명적사랑과 정이 그대로 드놀지 않는 고임돌이 되고 그 어떤 풍화에도 변치않는 영원한 조각상이 되고 사람들의 심장을 울리는 비문이 되여 마침내 대성산기슭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결정체인 웅대한 혁명렬사릉이 세워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