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김혜순
2019.7.12.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대하가 더욱 뜨겁게 굽이치는 이 땅에 7월이 왔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길을 개척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과 더불어 김일성조선의 위대한 영상으로 영생하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을 맞이한 주체1(1912)년 4월 15일과 더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다.
만경대의 수수한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80고령에 이르는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한 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두차례의 복구건설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류의 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은 20세기의 특출한 공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 온갖 난관과 시련을 뚫고 승승장구해온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주야말로 정의이고 승리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반제대결전에서 백승의 전통을 마련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나가야 하는 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혁명무력은 반제대결전의 억센 기둥이였고 그이께서 제시하신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은 백전백승의 원천이였으며 그이께서 마련하신 국방공업의 토대는 승리를 담보하는 초석이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강국으로 전변된것은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민족만대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다져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빈터우에서 시작된 우리의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은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침략책동과 제재, 봉쇄, 대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압력속에서 어려운 고비들을 수없이 넘어야 했다. 그러나 혁명의 시련속에서도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신념과 과학적인 로선,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강위력하고 전도양양한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치시여 건설하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행복의 요람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오늘 조선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되고있으며 그 진리성과 견인력으로 하여 제국주의반동들의 그 어떤 궤변과 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은 조선혁명의 불패성의 상징으로, 그이의 태양상은 김일성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세세년년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