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황학철
				 2025.10.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을 대표하고 책임진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것이며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5년 2월 락원군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앞으로도 인민의 요구와 권익을 옹호함에 더욱 투철하고 견결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의 착공식은 인민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복무하는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원칙적립장을 재확인, 재천명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말씀을 새겨볼수록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기본정치리념으로 하고 영원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가 력력히 안겨온다.
인민을 자신의 운명의 하늘이라 하시며 언제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는분, 인민을 일심전력 더 높이 받들고싶으신 마음 그리도 극진하시고 인민을 행복의 절정에 올려세우고싶으신 지성이 그리도 뜨거우시고 열렬하신분.
하기에 지난 8월 26일에는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시면서 인민을 위한 일에서 우리는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고, 오늘 여기에 일떠선 생산건물들과 살림집들이 훌륭하다고 하여도 래일은 이를 릉가하는 더 훌륭한 기념비적실체들이 탄생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을 계속 높은 수준에서 진척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밝혀주시며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리상실현의 앞장에서 천리길도 웃음으로 헤치시며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이렇듯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시고 오직 인민을 위함에 전심전력하시고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 인민의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이 땅에는 인민을 위한 전변의 새 력사가 끝없이 수놓아지고있으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나라로 영원토록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