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어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리념으로 하는 당은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던 적지 않은 당들이 1980년대말~1990년대초에 이르러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잃고 결국 자기의 존재를 끝마치게 된것은 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지 못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인민이 바라고 인민이 리상하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활동의 원칙적리념이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데 우리 당건설의 근본목적이 있다.
우리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다 우리 인민의 리상과 꿈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강화되고있던 주체105(2016)년 2월 어느날에도
인민대중제일주의는
하기에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의 손님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말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의아해한다.
언제인가 네팔의 한 정치인사는 《조선,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말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들을수 없고 그 어느 나라 사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이 말이 공기와도 같이 일상생활과 사회의 모든 분야에 슴배여있다. … 실지 조선에서 인민대중은 하늘로 떠받들리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집권당인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제시하는 모든 로선과 정책이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으며 그것은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에 의해 실현되고있다. 조선에서 인민대중은 창조의 주인일뿐아니라 향유의 주인이다.
조선에 가보면 하나의 특이한 현상을 찾아볼수 있는데 그것은 인민이라는 말을 가는 곳마다에서 들을수 있다는것이다. 조선의 국호에도, 군대의 이름에도, 국가기관의 명칭에도, 인민문화궁전과 인민대학습당, 인민병원 등 근로자들을 위한 시설들에도 인민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이러한 사회적풍토와 제도는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이민위천은
오늘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천만대중을 당과 한덩어리로 만들고 그 일심일체의 위력을 최대로 폭발시키는 열원은 인민에 대한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주시고 인민이 겪는 아픔을 함께 겪으시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이으시는 우리
큰물피해지역의 하나인 은파군의 그렇게도 험한 진창길로 몸소 차를 몰고가시여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청사에 들이고 군당일군들은 천막에서 생활할데 대한 조치도 취해주시고 인민들의 마음속심정을 속속들이 헤아려 피해지역의 파괴된 살림집만이 아니라 성성한 집들도 다 허물어 다른 리들에서 부러워하게 다시 지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분도 우리
어느 한 농장에서 새로 육종한 강냉이이삭을 보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하늘에서 별을 따온 심정이라고, 자신께서 가지고가서 일군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하시며 주머니에 넣고가시는 그런
인민에 대한 사랑은 우리
당을 위해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해 당이 있고 일군들도
이러한 신조를 지니시였기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