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의 밝은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신분

 2024.6.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처럼 어린이들을 키우는 문제를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한평생 어린이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그들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수많은 일화들가운데는 주체66(1977)년 4월에 있은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어느한 학교를 찾으시였다.

학생들을 자신의 곁에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입은 새 교복에서 손수 실밥도 뜯어주시고 세타가 몸에 맞는가도 가늠해보시면서 새 교복의 세타무늬가 곱고 좋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한 학생의 앞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발이 꼭 맞는가고 물어도 보시며 허리를 굽히시고 신발의 앞부분을 꼭꼭 눌러보기까지 하시였다.

학생들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시며 옷매무시를 보아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걸음을 멈추시더니 자신보다 더 신사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고는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자신께서 직접 찍은 사진을 한장씩 가지고가겠다고 하시며 사진기를 드시였다.

뜻밖에 차례진 영광으로 하여 감격과 기쁨을 금치 못하는 학생들을 차례차례 세우시고 그이께서는 한장한장 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사진을 찍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과 교원들이 이제는 그만하실것을 거듭 말씀드렸지만 그이께서는 사진기를 놓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60평생에 기쁜 날이 며칠 되지 않는데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라고, 정말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라고 하시고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이렇듯 후대들의 밝은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이 세상에 후대들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지 않는 국가나 정당, 정치지도자는 없다. 그러나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새세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분을 세상은 일찌기 알지 못한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간직하시고 그것을 생의 더없는 기쁨으로 여기신 위대한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