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은
전체 인민이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하며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인민의 락원,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자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결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에 남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이 과정에 사랑과 존경, 보답과 의리의 감정이 싹트고 승화되며 그것으로 하여 인간생활은 더욱 아름다워지게 된다.
덕과 정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도와주거나 보살피며 혜택을 베푸는 고상한 품성, 남을 사랑하며 친근하게 여기는 마음으로서 국가의 존립과 발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해당 사회의 국력과 발전정도는 막강한 경제력과 국방력, 억대의 자원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결코 아니며 그것은 사회성원들의 높은 사상의식과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 온 사회에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며 난관을 함께 이겨내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 나라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는 법이다.
조선인민의 덕과 정, 그것은 사회주의의 영원한 이름이며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참다운 인간관계이다.
조선은 덕과 정이 차넘치고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합된 일심단결의 화원이다.
사회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집단이지만 모든 사회가 다 덕과 정으로 결합된 사회로 되는것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계급적모순과 대립이 인간관계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사회이다. 사회와 집단보다도 자기를 먼저 내세우고 인간에게 고유한 미덕과 인정이 돈이나 권력에 의하여 짓밟히우는 사회가 다름아닌 자본주의사회이다.
덕과 정이 결여된 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끌고 보살피는 참다운 인간관계가 이루어질수 없고 앞날에 대한 신심과 희망도 사라져가게 된다.
덕과 정으로 결합된 조선의 고유한 인간관계는 우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누구나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데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은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미덕이다. 사람은 사회적집단속에서 자기의 삶을 개척하고 빛내여나간다. 하기에 사람은 사회와 집단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애쓰는데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다.
자본주의가 개인주의에 기초한 황금만능의 사회라면 사회주의는 집단주의를 기초로, 생명으로 하는 사회이다.
재부가 곧 사랑과 정을 낳는것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특권층의 주머니는 갈수록 불어나지만 근로대중의 생존권은 갈수록 짓밟히고 유린당하는 그런 사회에서 재부는 곧 온갖 악을 낳는 근원으로 되고있으며 사람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사랑과 정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개인의 향락보다도 사회와 집단,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은 조선인민의 고유한 풍모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락으로 여기고있다.
특류영예군인의 안해가 되여 30여년세월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떠받들어온 평범한 녀성근로자도 있고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당이 맡겨준 초소를 성실히 지켜가고있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특히 새세대 청년들속에서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자진하여 달려나가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한생을 묵묵히 바치는 소행들은 덕과 정이 차넘치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참모습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사랑과 정을 다해 조국을 받들어나가는것은 의무이기 전에 량심이고 실천이였으며 숭고한 도덕의리였다. 하기에 그들은 공화국공민으로서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스스로 무거운 짐을 떠안고 이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다.
덕과 정으로 결합된 조선의 고유한 인간관계는 또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아나가는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지금 조선인민앞에는 생활상애로나 어려움이 적지 않으며 시련과 난관도 많다. 더우기 조선의 승리적전진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예나 지금이나 야만적인 제재봉쇄로 조선인민의 정신도덕적풍모, 온 사회에 공기처럼 흐르는 덕과 정을 말살하고 단결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남을 위하여 자기를 서슴없이 희생하는 조선인민의 도덕의리와 인정의 세계를 절대로 허물수 없다. 그것은 조선에 지배하는 고상한 인간미와 순결한 륜리도덕이
인민사랑의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고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길줄 아는 미덕과 미풍의 주인공들이 많아 조선에서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끝없이 태여나고 생활은 언제나 랑만에 넘쳐있다.
덕과 정, 비록 말마디는 짧아도 그것이 안고있는 시대적진폭의 크기는 그 무엇으로도 계산할수 없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더욱 아름다와지고 열렬해지는 사회주의 덕과 정, 그것으로 하여 조선은 인간사랑의 대화원으로 더욱 활짝 꽃펴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