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생관

 2020.3.16.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오늘도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 순간의 휴식도 없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쉬임없이 새겨가신 사랑과 헌신의 자욱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숭고한 인생관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나의 인생관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336페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은 한평생 사회주의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관이다.

이 말은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라는것이다.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속하여야 할 장기적인 사업이다. 일찌기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하여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긴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지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지원의 사상을 소중한 혁명유산으로 간직하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으며 한평생 조국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을 숭고한 사명감으로 새겨안으시고 간고한 혁명의 길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는 락을 바라고 혁명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오늘의 락을 바라는 사람은 혁명을 할수 없으며 시대의 락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현지지도의 머나먼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력사에는 위인들도 많고 창조의 길에 자신을 바쳐온 사람들도 많았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래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숭고한 지론을 내놓으시고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깡그리 바친 위인, 혁명가는 없었다.

주체83(1994)년 7월 8일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애석하게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의 언덕에 서있는 우리 인민은 그대로 주저앉아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결연히 일떠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펼쳐놓는가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이 갈림길에서 우리 인민에게 힘을 주고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주체83(1994)년 12월의 마지막밤 위대한 장군님께서 쓰신 새해의 친필서한은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의 로고를 다 바치시여 마련하여주신 혁명유산 내 나라, 내 조국을 이 세상에서 가장 부강하고 가장 살기 좋은 행복의 락원으로 꾸려나갈 철석의 의지가 력력히 맥박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타는 신념의 서한, 락관의 서한은 이 나라 인민들을 피눈물의 바다속에서 일떠세우고 래일을 창조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로 부르는 시대의 격문이였고 총진군선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6(1997)년 9월 어느날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이 옹벽에 새긴 《미래를 위하여 고난의 마지막해 1997》 이라는 글발을 보시고 새힘이 솟는다고, 《미래를 위하여 고난의 마지막해》, 바로 이 글에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우리 병사들의 참된 인생관과 혁명적랑만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고 그리도 만족해하신것도 그 글발에 미래를 위해 오늘에 헌신하는 숭고한 미래관이 담겨져있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래일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숭고한 인생관으로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험로역경을 헤치시여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였으며 새로운 승리를 확신하시며 잠시의 휴식도 없이 현지지도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였다.

참으로 탄생일, 명절날도 다 잊으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의한 의지로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과감히 헤쳐나가시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월이 흘러도 온 나라, 온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는 그대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래일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무기이며 혁명가라면 누구나 간직해야 할 신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