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민주주의독재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실현하는 무기이다.
《우리가 말하는 인민민주주의독재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무기입니다.》 (
인민민주주의독재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실현하는 무기라는것은 인민민주주의독재가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지휘하는 무기라는것을 의미한다.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은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이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인민대중이 정치의 주인, 정권의 주인이 되는것이다. 그래야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와 리익을 전사회적인 공동의 요구와 리익으로 내세우고 관철할수 있다.
인민대중이 정치의 주인으로 되자면 반드시 정치를 실현하는 무기를 가져야 한다. 정치적무기를 떠난 정치란 있을수 없으며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란 있을수 없다. 정치적무기가 있어야 사람들을 사회공동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복종시킬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정치적의사에 따라 움직이게 할수 있다.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실현하는 무기가 바로 인민민주주의독재이다.
인민민주주의독재는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주체시대, 자주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여 나온 새형의 정치적지배의 무기이다.
오늘 우리 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우리 시대가 자주성의 시대이라는것은 인민대중이 자주적요구를 전면적으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새로운 력사적시대라는것을 의미한다.
주체시대, 자주성의 시대는 인민대중이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등장한 력사의 새 시대이며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력사를 개척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시대이다.
일반적으로 인류력사에서 새 시대의 탄생은 사회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다.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하며 이것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사회발전을 요구하는것도 인민대중이며 사회를 발전시킬수 있는 능력도 인민대중에게 있다. 그러므로 시대의 요구란 다름아닌 그 시대의 사람의 자주적요구이며 그 시대의 진보적이며 선진적인 계급과 인민대중의 요구이다.
오늘 우리 시대의 중심에는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인민대중이 확고히 서있으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력사발전행정에 더욱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주는 정권을 가지고 사회전반에 대한 정치적지배를 확고히 실현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시대와 인민대중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치적지배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우리 시대의 근본요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전면적으로 실현하는것으로서 선행시대의 요구와 뚜렷이 구별된다.
선행시대의 피착취, 피압박계급이였던 로동계급은 가장 낮은 사회경제적처지에 있었으며 따라서 그들의 당면한 요구는 자본의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되는것이였다. 다시말하여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착취하고 억압하며 사회발전의 질곡으로 된 자본주의제도와 제국주의적지배를 때려부시고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을 자본의 철쇄와 제국주의적예속에서 해방하는것이 그 시대의 기본요구로 나섰다.
선행시대에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정치적지배의 무기들로서는 프로레타리아독재와 로농독재가 알려져있다.
물론 프로레타리아독재와 로농독재, 인민민주주의독재는 다같이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독재라는 점에서 공통성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의 정치적지배의 이 모든 무기들은 그 사명과 사회정치적지반출현의 사회력사적조건에 있어서 서로 구별된다.
프로레타리아독재는 당시 유럽로동계급이 실천적으로 제기하였던 사회주의혁명의 성격과 임무, 정치적력량관계, 자본주의가 발전하던 시기의 유럽의 력사적조건에 맞는 로동계급의 정치적지배의 무기였다.
로농독재는 당시 로씨야로동계급이 실천적으로 일정에 제기하였던 부르죠아민주주의혁명의 성격과 임무, 정치적력량관계, 자본주의적관계가 덜 발전된 로씨야의 구체적환경에 맞는 로동계급의 정치적지배의 무기였다.
때문에 프로레타리아독재나 로농독재는 우리 시대에 와서 지난날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 및 반식민지로 있었던 세계의 대다수의 나라들에서 힘차게 전개되고있는 독자적인 새로운 류형의 혁명인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무기로 될수 없었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무기에 관한 문제는 식민지 및 반식민지나라들에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독자적인 혁명으로 발전한 우리 시대에 와서 비로소 제기된 문제이다.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승리한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로동계급의 혁명투쟁과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의 해방투쟁이 급속히 앙양되였다.
이 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혁명적진출을 가로막고 저들이 겪고있던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인민들에 대한 략탈과 폭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많은 나라들에서 혁명과 반혁명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고 민족적 및 계급적해방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세계적범위에서 폭넓고 다양하게 벌어지게 되였다.
이것은 지난날 억압받고 천대받던 피착취, 피압박근로대중이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는것이였다.
우리 시대는 인민대중이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등장한 력사의 새시대이며 인민대중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력사를 개척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주체시대이다.
바로 새로운 주체시대는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혁명에 떨쳐나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갈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적지배의 무기를 요구하였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무기에 관한 문제는 식민지 및 반식민지나라들에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독자적인 혁명으로 발전한 우리 시대에 와서 비로소 제기된 문제이다.
식민지 및 반식민지나라들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근원은 제국주의적, 봉건적착취와 억압에 있다. 따라서 이 나라들에서의 혁명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되지 않으면 안된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은 부르죠아혁명도 아니며 사회주의혁명도 아닌 독자적인 류형의 사회혁명이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기본임무는 제국주의적, 봉건적착취와 억압을 청산하는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이 해결하여야 할 과업은 인민대중을 제국주의적, 봉건적착취와 억압에서 해방하는것이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은 동시에 사람에 의한 사람의 착취와 억압을 종국적으로 청산하는 사회주의혁명과 잇닿아있는 혁명으로서 그 유리한 전제를 마련하는 혁명이다. 그렇기때문에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기본무기는 마땅히 반제민족해방의 과업과 반봉건민주주의적과업들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맞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민족적 및 계급적해방을 위한 조선혁명의 새로운 앞길을 모색하시던
인민민주주의독재는 다음으로 혁명운동이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벌어지고 혁명의 사회정치적지반이 비할바없이 넓어진 오늘의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나온 새형의 정치적지배의 무기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다. 그런것만큼 혁명에 로동계급과 농민뿐아니라 온갖 사회적예속과 구속을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대중이 다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진다.
혁명의 승패는 결국 누가 군중을 더 많이 전취하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다. 혁명에서 어떤 정치적무기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광범한 군중을 전취할수도 있으며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주권을 잡은 인민대중은 주권문제를 옳게 풀어나가야 하며 광범한 군중을 전취하여 정치적지반을 튼튼히 꾸리기 위하여서는 정치적무기를 옳게 규정하고 선택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함께 혁명에 참가하는 대중의 범위는 비상히 넓어졌다. 특히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는 지주, 예속자본가, 반동관료배 등 극소수의 반동계급을 내놓고는 광범한 각계각층의 군중이 혁명운동에 떨쳐나섰다. 실지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방의 여러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적 및 계급적해방을 위한 투쟁에는 로동계급과 농민뿐아니라 청년학생, 지식인, 민족자본가들 지어 량심적인 종교인들까지도 참가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력사적조건에서 인민대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결속시킬수 있는 새형의 정치적무기를 마련하는것은 우리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제기되게 되였다.
프로레타리아독재와 로농독재는 극히 제한된 계급이 참가하고 그 리익을 옹호하는 정치적무기들로서 사회정치적지반이 비할바없이 넓어진 오늘의 시대적요구를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될수 없었다.
프로레타리아독재는 로동계급만을 망라하고 로농독재는 로동계급과 농민일반대중만을 망라하는것을 예견하였다. 그렇기때문에 프로레타리아독재와 로농독재를 가지고서는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 혁명에 참가할수 있는 광범한 군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울수 없으며 혁명력량의 결정적우세를 보장할수 없다.
우리 시대에 와서 혁명은 한 나라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적범위에서 확대되였으며 자본주의나라들에서만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도 힘차게 벌어졌다.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예속된 나라이며 자본주의발전이 극도로 억제되고 봉건적인 생산관계가 지배하는 식민지반봉건사회이다. 그리하여 이 나라들은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이 가장 심각하고 첨예화되게 되였다. 따라서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 광범한 인민대중이 혁명에 참가하지 않고서는 민족적 및 계급적모순을 해결할수 없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의 혁명의 대중적지반은 비상히 넓어졌다.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통치밑에서 로동자, 농민, 지식인, 소자산계급, 민족자본가들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성을 무참히 유린당하기때문이다. 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혁명에 대하여서는 로동계급과 농민도 리해관계를 가지며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인민대중도 리해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이 혁명에는 자주성을 유린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수 있으며 또 참가하게 된다.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에서 수행되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에 가장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참가하는것은 식민지통치밑에서 누구보다도 가혹하게 착취와 억압을 받는 로동자와 농민이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와 봉건세력을 반대하는 청년학생, 지식인, 소자산계급도 이 혁명의 동력으로 된다. 그리고 식민지통치로 하여 자기 경리의 자유로운 발전을 억제당하고있는 량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들도 반제투쟁에 참가할수 있다.
식민지 및 반식민지나라의 조건에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요구에 맞는 정치적무기는 어디까지나 반제민족해방의 과업과 반봉건민주주의적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며 혁명에 참가할수 있는 광범한 인민대중을 묶어세워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할수 있는 새형의 무기로 되여야 한다.
인민민주주의독재는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고있다. 그렇기때문에 인민민주주의독재는 혁명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모든 계급과 계층을 혁명의 편에 적극 전취하고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게 결속하며 인민대중을 혁명승리에로 확고히 조직동원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된다.
우리 인민은
오늘날 인민민주주의독재는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단계에 와서도 사회주의위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인민대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 위력한 정치적무기로서의 위력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우리는 인민민주주의독재가 우리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완성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정치적지배의 무기라는것을 똑바로 인식하고 인민민주주의독재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